• [] 죽음의 택배 상하차 현장 체험.jpg2018.11.02 AM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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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송곳 생각나네요...
222222222
노동 문제 전문 기자 될 표정이네.
진정성있는 기자가 되면 좋겠다.
그래도 일하는 사람 있어서 굴러감
빨리 개선되어야 할텐데...
제일 윗선에서 상하차 한달에 한번이상 경험

배달 경험등등 해보면 쬐끔이라도 나아질려나.,.
정말 여기저기 썩어 문드러졌는데도 나라가 굴러가는거 보면...
그냥 노동부에서 일을 안함. 그냥 이나라가 없는 사람들 한테는 한없이 등골 뽑아 먹는 나라임.
대통령이 누가 바뀌어도 변하질 않음. 답이 없음. 진짜 답이 없음. 갑갑함....
추석때 상하차 일당알바 해본적 있는데 정말 제목이 무색하지 않을정도...

알바 끝판왕이지 싶습니다.
아니 사회 곳곳에서 사람 갈아서 넣어서 운영하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님. 이런데 결혼을 하고 애를 낳으라고?
안망하는게 이상한 나라라고 생각함....
최근에만 3명 죽었는데 개선이 안 되고 있음
직접 뛰는 기자네요
근데 보니까 저긴 외노자가 없네요?

걔들도 아는 건가 저긴 지옥이라는 것을;;

이렇게 상황 안좋은 곳은 진짜 나라가 나서서 최소인원 복지 모든걸 확실하게 규정서 관리 해야지
중소기업 정도 관리만 이라도 해줘야지
이게 21세기 나라냐
희안하게 외노자는 상하차에 없더라구요
우편집중국에서 추석에 상하차 알바잠깐했는데
4시간알바였는데 1시간하고났더니 손발이 후들후들
추석땐 정말 헬이더군요 무슨놈의 농산품이 그렇게 많은지
일주일간 할려고했는데 사수로 배정된놈이 농땡이피고 다시켜먹어서 삼일하고 짜증나서 때려침
박대기 기자 뒤를 이을만한 인재네...
노동강도를 떠나서 밥을 안줘?;;; 미쳤네././/
내가 했다간 약값, 병원비가 더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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