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 병실 TV.jpg2018.11.07 A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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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삼성병원인가....
지난달에 어머니 입원해서 가보니 고장나서 안되던데 말입니다...
20년전에는 몇분마다 동전넣어서 했었는데 엄청 좋아졌네
제가 약 십년 전에 팔 뿌려져서 일주일 정도 입원했는 데
입원실 티비가 그런 식이었습니다

주말인가,

직원이 와서 동전 수거 해가는 데,

서비스로 동전 한 20개를 그냥 넣어주고 가더군요
확실히 다인 병실에서는 TV 시청도 은근 스트레스라 편하긴 하겠네요
제작년에 삼성병원에 입원했었을때만해도 없었는데
다인실에 정말 tv 한대뿐이면 스트레스 장난 아님... 소음도 문제고...
tv옆자리침대가 커튼치고있으면 강제 시청불가.
요즘 시대에 당연히 적용되어야 할 사항이라 생각함. 병원에서 입원실도 좀 튜자해야지
진짜 저 입원했을때 수액떨어져서 갈아달라고 간호사 찾아갔더니 빼다가 뭘 잘못했는지 피가 콸콸쏟아져서 수액갈고 병실가다가 기절했는데..
저기는 누워서 화면 조작만 하면되니 편하겠네요ㅠㅠ
10시되면 강제 off
새로 리모델링한곳은 다저렇더라구요.
친구어무니 병문안갔는데 6인실이 6인실같지 않더라고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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