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담배꽁초 모으는 할아버지2019.10.17 PM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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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어휴..ㅠㅠ
저런다고 흡연자들 전혀 경각심 안생겨요.
담배각에 경각심 가지라고 폐암환자에 폐사진을 넣어도 필사람 계속 펴대죠.
중독된 사람은 뭘 해도 경각심 안가져요.
본인이 폐암에 걸려야 그때가서 후회하지
담배 피는 사람들 싫은 이유가 거의 대부분이 꽁초를 바닥에 그냥 버림
나라에서 감사패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
이런건 정부가 ㅂㅅ인거같음
비흡연자이자라 실내에서 흡연못하게하는건좋은데
흡연자들 흡연할수있는 장소나 만들어주고 시행하던가해야지
막무가내로 시행하니 후미진곳이나 자전거주차장 이런데서피워대고
안그래도 쓰레기통도없는데 버릴데도없으니
죄다 땅에버리게되고 저꼴나는건 당연한 수순이었던듯
흡연실있어도 옆에서피고 땅에 버리는 사람 엄청많음 이건 시스템이전에 사람문제라
정부가 확실히 흡연자를 위한 장소 확보에 미흡하다는건 저도 동의하지만

버릴 곳이 없어도 휴대용 재털이 들고 다니는 분들은 거기 넣었다가 나중에 처리하는데 그건 개인 인식의 문제가 아닐련지요?

구석 후미진 곳에서 피는것과 꽁초를 그냥 버리는건 분리해서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ㅈ간이 잘못함ㅠㅠ
그럼 길가에 똥쌀 곳 없다고 걍 길에서 똥 누나요?
꽁초는 쓰레기통이나 변기에 버리면 되는 걸 굳이 길바닥에 버리는 건
흡연자들 수준이 개판인거지 정부 욕할 게 아니죠.
남의 건강보다 지 담배 피우는 게 우선이라 흡연보행길빵도 서슴치 않는 부류인데
그 수준 뻔하지 않겠습니까?! 정부에 따지든 담배회사에 따지든 따져서
얻어낼 거 지들이 얻어내야지 비흡연자 보고 이해하라는 머저리들...
흡연장소 있어도 안들어 가고 바로 옆에서 담배 피고 바닥에 버리고...

이게 무슨 정부랑 상관이 있을까요?
여기서 정부가 왜 나오나요?
그냥 개인이 문제지
흡연실 만들어도 지 옷에 냄새난다고 흡연실 안들어가는게 흡연자인데 ㅋㅋ 정부가 백날 흡연실 만들어도 막상 가서 안펴요
지정된 흡연구역이 많이 모자라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금연 정책에 비해 흡연자를 위한 정책이 부족하다는 것도 맞고요.

그런데 저건 다른 문제죠. 금연구역이 없어 구석에서 핀다? 그렇다 칩시다. 그럼 왜 꽁초는 그냥 버리고 가나요? 저건 그냥 쓰레기 무단투기죠.

저도 비흡연자지만, 자기가 핀 꽁초들 모두 가지고 다니거나, 아예 휴대용 재떨이까지 들고 다니는 흡연자들이 보면 기분나쁠 말씀이네요.
그냥 사람이 문제입니다
영업장 입구 앞에서 주로 담배를 정말 많이들 피시는데
바로 옆에 쓰레기통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단이나 계단쪽에 담배꽁초 엄청 많습니다
경고문까지 붙혀도 잠시 좋아질뿐 시간 지나면 그대로 다시 많아지더군요
술집이던 식당이던 금연구역이나 금연실을 확실히 해놔야지
죄다 길바닥 나와서 담배피니 예전보다 간접흡연 더 심해짐.
환상 속의 발명품 아니었나 휴대용 재떨이..ㅎㅎ 다들 마음의 재떨이에 재털고 꽁초 버리지..
일본 전설의 1군 처럼 전설의 휴대용 재떨이
담배꽁초 투기 한번에 벌금 천만원에 파파라치 시행 하면 싹없어짐. 그냥 안버릴수 있으면서 귀찮고 편하니까 버리는거지. 흡연자들 매너가 딱 그수준 밖에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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