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00억원 투입한 K-11 복합소총 사업2019.12.07 AM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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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안보 안보 외치는 나라에서 이런뉴스보면 참 한숨만 나온다....
나라에 돈이없는게 아니다
도둑이많은거다
참 맞는말
신무기 특히 개인화기 개발은 실패가 많을수밖에 없고 미국조차도 실패사례가 있으니 실패자체를 트집잡을순 없지만 그 실패의 요인들이 국방부의 무능함에 있다면 책임을 물어야지
표창 수여일자 보니 2009년....
실제로 군생활때 시험케이스로 한다고 실물본적있긴한대
총이야 폐기한다지만 저 탄환은 쓸데도 없네
에휴...한숨 나온다 ㅅㅂ
저거 다 국민혈세로 처 만든거아녀?
사법개혁 만큼이나 필요한 국방부 개혁...
이거 결함도 결함이지만 성능부터 문제더군요.
저번에 국감인가? 거기서 공개된 성능보니 원래 요구된 성능은 500m 거리에서 명중률 50% 인데 실제론 6% 였고 유탄 살상범위가 10m 가 돼야는데 30~60cm 더군요 ㅋㅋ
국방부도 검찰조사 받아야함
국방비가 국민 혈세에서 나오는데!!
이건 볼 때 마다 열받는...
방산비리는 총살 시켰으면...
애초에 탄환 규격도 20mm임
미군은 25mm 테스트중이고...그럼 어찌되겠음? 미군이 곧 나토표준이고 우린 한미동맹인데
나중에 어디로든 수출해먹을려면 미국표준 따라야지...그런 태생을 지닌채로 미군도 화력부족이라고 버린 20mm를 합격판정 때리고
가지고 갔으니 이때부터 성능시험 조작이었던셈이지 ㅋㅋ

거기다 무겁다...미국도 복합소총은 무거워 진작에 버리고 유탄발사기 화력지원용도로만 개량했음...
그래야 가벼워지니까...
국방부의 저런병신같은 짓은 언제 없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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