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생긴 습관.jpg2020.04.14 AM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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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음. 우리는 혼잣말 수준이 아니라 생활 자체가 뮤지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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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 꼭 말하게 됨 주변에 누가 있든 말든...
밑에 꺼는 유해진 버젼!
  • A-z!
  • 2020/04/14 AM 12:42
ㅋㅋㅋㅋㅋㅋㅋ
나 놀랬어 !! 저위에 라면을 어떻게 끓여야 소문 머식 이거 나만 하는건줄 알았음 ㅋㅋㅋㅋ
저거 남들도 저렇게 말하는줄 첨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우리 어머니께 배운건데 ㅋㅋㅋㅋㅋ
  • Pax
  • 2020/04/14 AM 12:58
아마 주변에 자신이 뭘 하는가를 알리면서 해야 한다는 어떤 집단 문화적 배경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서양에서는 혼잣말 자주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문제있는 사람만 그런거라는 금기처럼 취급하는데
정신건강을 생각하면 혼잣말이라도 하면서 이완을 시켜야지 꾹꾹 참다가 터지는게 우울증같은 정신질환같음
그냥 문화차이. 개인적으로는 흥에 민족이라 혼자말이란게 중얼 중얼하다 음율로 변화는 과정인 걸로 보이네요. 흥얼거리다라고 표현하는 거 보면.
미국 직장인입니다. 일하면서 혼잣말 하는 동료 미국인들 종종 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ㅋㅋ 비슷한 사례로, 외국인이 왜 한국인은 화장실 간다고 말하고 가냐고 ㅋ
외국인들도 혼잣말 하는데, where is my ......Hmmm.......?
나이를 먹으면서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젊었을 땐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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