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 최대 남침선.jpg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폭풍" 이라는 작전명 하에 북한은 전면적인 남한 침공을 개시 

3일만에 수도 서울은 함락되고 쭉쭉 밀려 임시 수도를 대전-대구까지 밀리고 결국 부산으로 자리 잡음

북한은 남한의 90%를 점령한 상황 

후에 낙동강 방어선을 필두로 전개된 영천,신녕,마산전투등에서 국군,un군이 방어에 성공 후에 인천 상륙 작전까지 성공하며 반격을 가함 

영천,신녕,마산전투 전투에서 만약 하나라도 전선이 붕괴되서 실패 했다면 진짜 대한민국이 끝장 날뻔 했음...

[포켓풀]

저걸 한달이상 버틴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미원]

주둥이로만 북진 타령하던 모 독재자 놈은 전쟁 대비는 똑바로 안 하고 도망만 쳤죠.

[c.o.s]

중국만 아니면 완전히 이긴 건데

[파피프페포]

저랬으면 아직도 군복무 중이려나.

[뤼Ral人폐...]

저때 이미 북한 공군 개박살 나고 공중은 미군이 장악하던때. 육지에선 밀렸지만. 그래서 북한 보급선도 길어서 보급 씹창나고 남한이랑 미군은 공중으로 보급이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걸 받아먹으면서 북한상대로 미국 극동공군이 공중폭격 어마어마하게 퍼붓고 저걸 막은거임. 그러다가 인천으로 상륙하면서 전세반전.

[오렌지레몬애플]

미군이였기에 가능했군요 ㄷㄷ 제공권 장악에 끊기지 않는 보급에 그기다 인천상륙까지

[해달같지?]

참전용사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해외입국자]

참전용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루리웹은 신기한게많아]

미군 ㄷㄷ

[요술반지]

중공군만 아니였으면 ...에휴

[라우풀]

저때 북한이 다 점령했다면 에공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악력]

방어선 서남쪽에 위치한 함안군에 살고 있는 군민입니다. 원래는 고향이 군북면인데, 이곳과 함안군 여항면에서도 북한군과 교전이 있어서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는군요. 마산이 워낙 중요한(마산이 뚫리면 김해, 부산까진 그대로 직행이니) 요충지다보니 북한군도 이곳을 뚫기 위해 수 차례 공격을 개시했으나 이걸 막아낸 미군부대에게 감사함은 물론 아직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괴짜가족_이소룡]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군위 사셨는데 산너머에서 폭발음이랑 불빛 계속 보였다고 ㄷㄷㄷ

[Live is]

사실 그렇게 먼 이야기도 아닌....저희 친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로 중위였나 중사로 전역하시고 지금 현충원에 계시는데 정말 고작해서 몇 십년 전인 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