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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천원의 가치2021.07.15 PM 02:30
댓글 : 13 개
- dadaring
- 2021/07/15 PM 02:40
월드콘 세일하면 500원인데 혜자네요 ㅋㅋ
- 뉴베리♪
- 2021/07/15 PM 04:47
그때랑 지금이랑 콘 사이즈가 다름ㅋ
- 장바리
- 2021/07/15 PM 02:47
떡볶이 200원에 떡 10개+오뎅1조각 + 오뎅국물
호빵이 150원...
과자류는 보통 50원부터 시작
이정도 생각나에요 ㅋ
호빵이 150원...
과자류는 보통 50원부터 시작
이정도 생각나에요 ㅋ
- 동네카페형
- 2021/07/15 PM 02:49
맞벌이 하시던 부모님이 아침마다 500원씩 주셨었는데
하교 후에 오락실에서 게임 4판 정도 하고(-200원)
아이스크림이나 떡볶이 사먹으면 딱이었죠
하교 후에 오락실에서 게임 4판 정도 하고(-200원)
아이스크림이나 떡볶이 사먹으면 딱이었죠
- 나쁜놈
- 2021/07/15 PM 05:16
저도 매일 500원 받았는데 어머니 친구가 또 500원을 주셔서 엄청난 충격에 사로잡힌적이 있네요...
- Talesof..
- 2021/07/15 PM 03:01
급여대비 물가보면 옛날이 살기 좋았다는 분들 이해가 가긴하네요
저월급이면 자장면 1000그릇인데 지금은 그렇게 안되니..
저월급이면 자장면 1000그릇인데 지금은 그렇게 안되니..
- Artyna R.S
- 2021/07/15 PM 03:10
나 국민학교때 50원 내고다녔는데 국딩 4학년 때부터 조간신문 배달했음.
그때 배달 끝나고 오면 국장이 신문 몇 부 줬는데 그걸 버스탈 때 기사님 드리면 태워주셨지.
6학년때까지 신문내고 버스타고 다님 ㅋㅋㅋ (월급은 22,000원에 시작해서 40,000원까지 올라감)
그때 배달 끝나고 오면 국장이 신문 몇 부 줬는데 그걸 버스탈 때 기사님 드리면 태워주셨지.
6학년때까지 신문내고 버스타고 다님 ㅋㅋㅋ (월급은 22,000원에 시작해서 40,000원까지 올라감)
- XCOM
- 2021/07/15 PM 03:13
저때 집사고 돈모으고 했으면 쩔겟네!! 하니까 당시 분위기가 취업은 언제든 할 수 있고 집값이 가까워서 큰 긴장감도 없었다고 하더라구여 당시 백수를 바라보는 시선도 완전 달랐다고
- 1500cc의 황제
- 2021/07/15 PM 03:19
대충 화폐가치랑 물가가 지금이랑 10배정도 차이나네요.
그런데 집값은 100배...
그런데 집값은 100배...
- 기쁨맨
- 2021/07/15 PM 04:43
그게 문제죠. 중소기업 과장 월급은 300정도라치면 6배에 집값은 100배니 ㅠㅠ
- 파랑댓살
- 2021/07/15 PM 03:33
엄마 백원만!!하고 받아들고 뛰쳐나가 50원 쭈쭈바 사먹고 50원 오락하면 참 행복했던 시절..
- 심마루
- 2021/07/15 PM 03:34
와 제도샤프 비쌌었네요 자장면 두개값이라니
- 남자의 미래
- 2021/07/15 PM 03:43
더 황당한건 전대갈시절에 물가는 올리지않음...고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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