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 막노동 인력 충원이 안되는 이유.jpg2021.10.11 P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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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4 개
무급은 선넘네 ㅅㅂ놈들. 그럼 신입(이라쓰고 사실상 노예)으로 월 4백씩 일년에 거진 5천씩 떼어처먹겠단 소리네?
밥그릇 싸움
저래놓고 하는말..
일손이 필요한데 일손이 없어서 중국인 대려다 써. 요즘 젊은놈들은 끈기가 없어 이러고 있음
지들이 싹다 쳐내놓고
2222222222222
이래놓고 젊은사람들 근성없다 노오력이 부족하다
라떼는 안그랬따
개염병을 떠는 꼬라지가..
나라를 망치고 업계를 박살내고 저출산을 만드는게 다른놈들이 아냐

각자의 자리에서 참 착실하게도 망쳐

못배워먹은 새끼들이라 그런걸까..
겉껍질은 선진국인데 밑으로 파고들면 아직도 후진국스러운 부분이 참 많음
와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골때리는게 장비판은 무급으로라도 배울 수 있으면 다행인 상황임.
처음 몇개월 무급으로 좆빠지게 따라다니다가 슬슬 차에 올라갈 시기쯤되면 일이 없어서 안된다 어쩐다 핑계로 쫒아내는 차주들이 대부분임.
애초에 장비하는 사람들은 누굴 가르치고 해서 얻는 이익이 하나도 없음.안그래도 장비판 일감 없는데 경쟁자 늘려주는꼴인데..
그래도 진짜 배우고싶은 사람들은 차 여러대 굴리면서 기사 쓰는 그런 곳 찾아야되는데 그런곳도 이젠 경쟁률 박터지죠
차주가 리스크를 많이 안고 가고 말씀하신대로 경쟁자 늘리는거라 좋을게 하나 없죠
현장에 단독으로 보내기에는 위험하고 말 나올게 뻔하고 그러면 일감 줄어드는거 각오해야 하는데 같이 다니면 같이 다니는대로 현장 눈치 보게 되고 일 하랴 부사수 신경쓰랴 스트레스도 더 받게 되고 솔직히 인맥 없이 무급으로라도 배울 수 있다면 다행인게 장비판이 맞습니다
사고 나면 또 대형 사고죠
많은 분들이 자격증을 따도 현장 일을 못 하는 이유가 무급으로라도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는 것
저쪽이 인맥이 영업이라 바닥에서 연줄 쌓는건 인정 하는데 무급은 선 넘은거지
저런 새끼들은 일도못하게 해야함..
진짜 지랄들 한다 씨발놈들.

중장비뿐만 아니라 현장기술계쪽 전반적으로 이와 비슷한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마이피하시는분들중에도 현장일 하시는분들 많으시겠지만 젊은사람들(신입) 유입이 안되고 매번 외국인노동자만 많이 보이는 이유가 일이 힘든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돈을 짜게주는게 허다하죠.

현장일하는데 노동강도는 중상. 워라벨은 찾기어려움.

이런데 신입이라고. 일 가르쳐준다고 월급 180만원줍니다.

주6일에 노동강도도 쎈데다가 위험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저시급이나 언저리에 맞춤.

이래놓고 젊은놈들이 참을성이 없다. 끈기가 없다. 절박하지가 않다. 이딴 개소리 읊어놓는 ㅆ꼰대들 많음.

월급적게 주고 나머지 차액을 다 해쳐먹고.

대기업현장에 보면 팀장새끼들 똥떼먹는거보면 일하는 사람들을 소모품취급하고 말아버리는꼴보면 참 시발꺼.


제대로된 회사들은 신입도 잘챙겨주고 월급도 충분히 일하는 만큼 잘챙겨줌.
그런곳이 아직 많이 없는것도 있지만 자리가 별로없어서 경쟁율이 치열하죠.


저런 회사는 하루빨리 망해버리고 영원히 사라져버려야됨.
다른업체들도 이렇게 하고 이게 업계 관행이라고하면서 온갖 되먹지도 않는 이유를 설명하고 변명하는데.

그냥 까놓고 말해서 지네들이 다 해쳐먹고싶어하는 더러운심보를 관행이라는 단어로 포장해둠.

사실상 저건 악행 아니면 범죄임.
충격적인건 20대 후반애가 자기도 그렇게 배웠는데 뭐가 문제냐고 오히려 큰소리임
실제로 봤음
이놈 보고 건설판에는 이따위놈들만 모이는건가 아니면 정상적인 사람이 건설판 들어가면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건가 햇갈려했음
아 그런경우 저도 봤습니다.

근묵자흑 근주자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더러운거 옆에있으면서 물든거아니면 본래 인간자체가 글러쳐먹은거죠.

제가볼때는 두가지 모두 해당되는거같습니다.

이미 자기자신이 꼴통이 되었다는걸 인지 못하는거죠.

"내가 ㅈ같이 배우고 힘들었으니까 너도 그래야한다"라는 더러운심보죠.

군대보면 답나오잖아요.
늙은 꼰대보다 젊은 꼰대가 더 답이 없는것 같네요
최저 받아도 안할라고 하는데 무급이면 선 넘은거지....
고위 공직자, 전문직만 적폐들이 아님. 그냥 사회에 조금이라도 자리 잡았다 싶으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 그렇게 욕하던 적폐가 되고 그게 정당하다 생각함.
그런 케이스 적지않죠
실낱같은 권력이라도 잡았다 싶으면 갑질 못해서 안달인 놈들

그런 놈들도 뉴스보면서 정치인 욕할까 그게 궁금하네요.
욕할 자격조차 없는 놈들인데.
그래서 굶어죽더라도 호구가 되지 않기로 결심했슴다
저쪽 일은 잘 모르지만 일반 노가다는 그냥 하는 거 같던대
전문직(?)은 또 이상한 구조군요..ㅡㅡ;
미친놈들이네 ...사람을 무급으로 1년이나 부려먹을라하다니.,. 하는일만봐도 연 3000은 넘게 줘야겠는데
저래놓고 맘에 안들면 1년 되기 한달전에 짤라버리고 지인채용하면 그만... 무급은 저세상 룰인듯..
그냥 그쪽 필드 자체가 개쓰레기판인듯..
돈도 안주고 일시켜먹어 ㅋㅋ
범죄를 당연하게 이야기하네
저도 석달 정도는 무급으로 배웠음 몇군데 돌면서 했어서 실상 거의 반년 이상 돈 써가면서 배웠는데 이게 아는 사람이면 모를까 생판 모르는 초보를 돈까지 주면서 쓰기에는 위험 부담이 큰게 사실 입니다
예전에나 무급이라도 부사수를 썼지 요즘은 무급이라도 부사수 안 두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몸만 쓰는 노가다면 모를까 중기 같은걸 다루는 일은 인맥 없이 저렇게라도 배울 수 있으면 다행이라 봅니다 생판 모르는 초보가 기중기 같은 사고 위험 높은 장비를 다루는데 차주는 상당한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에요
1년은 좀 너무 했다 보지만요
요약하자면 인맥 없이 중장비는 못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쓸데없이 자격증 따려고 하지 마세요 지게차를 따세요
제가 이바닥을 몰라서 그냥 혼자 지꺼리는 개소리일수도 있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되면 결국에 피해보는건 자기자신들 아닌가요? 결국엔 저사람들도 늙고 몸이 힘들면 언젠간 자기 후임들을 길러내야되는데

결국에는 사회적으로도 손해일꺼 같은데요..
후임을 길러서 보는 이득이 없어요 그래도 부사수 두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지인을 통해서 두는 겁니다
보면 누구의 친구니 친척이니 아들이니 조카니 이런게 대부분이에요
자신이 현역일때는 경쟁자 양성이고 은퇴할 때면 뒷일은 알아서들 하면 되는거라 딱히 후임을 두고 자시고 할게 없죠
저도 배웠던 입장인데 누굴 가르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윗분들이 경쟁상대라고 하신거군요..

특성이 그런거니
근데 그런식이면 그냥 부사수 안쓰면 되요.
문제는 본문처럼 부사수 쓰면서 무급으로 부려먹으려는게 문제죠
이건 관행을 떠나 엄연히 불법입니다.
검사나 경찰이 사건 수사할때는 관행으로 처리하는거 관행으로 처리하면 안된다고 욕하다가 정작 본인들은 이게 관행이라면서 법따위 필요없다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요즘 애들 끈기 없니 뭐니 이런소리도 하면 안되구요
정작 일손 부족하다면서 젊은사람들 구하면서 요즘 젊은애들은 힘든일은 안하려고 한다고 비난하면서 일당은 제대로 안주고 기술 가르쳐준다고 해놓고 기술은 하나도 안가르쳐주고 공사 끝나면 버려버리는데 좋게 볼수가 없죠
바로 아래에도 한분 계시잖아요
기술배우려고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면서 2년을 버텼는데 기술을 왜 가르쳐줘야되냐고해서 때려쳤다고
이런식으로 통수치면 안되죠
그래서 예전부터 부사수 잘 안 썼고 지금은 더 심할겁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지인 없이는 시작도 힘들어요
부사수 쓰는 입장에서는 장비 대여 해주고 현장 실습 시켜주는 느낌이라 오히려 돈을 받고 싶을 겁니다
예전 제가 자격증 따기 전 굴삭기 학원에서 장비 실습 한시간 타는데 10만원인가 들었었죠
자격증 따고 누구 밑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자기 장비 사서 바로 현장에 뛰어 들 생각이 아니면 시작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술 가진 쪽은 다 저렇게 함.. 진짜 좆같음 난 2년구르고 아무것도 못 배우고 나옴.. 그나마 무급은 아니였지만 쥐꼬리 받으면서 사장한테 진지하게 퇴근하면서 기술을 가르쳐 달랬더니 배우면 바로 독립할꺼 뻔히 아는데 왜 널 가르쳐야 하냐 소리 듣고 바로 관두겠다고 함
저거 저사람분 일당 꿀꺽하려고 저러는 걸텐데 아직도 저러나 보네 ㅉㅉ
맨 몸뚱아리 쌩노가다만 가도 기본 9만원인가 하는데 뭔 ㅅㅂ
요새 13만원 한대요

인력소 거치면 조공은 12만원에서 10프로 때고 10만 8천원 현금으로 받음...몇년전에...
저따위로 살면서 신입 안온다고 툴툴대다 저시장 아무도 안하겠지
댓글다시는 분들 다들 학생들이신지
현실은 학교에서 배운 정의,공정 그런거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의사 이국종 교수님 조차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하셨죠.
저정도로 분노할거면 다들 사회생활 하면서 홧병나 일찍 죽습니다.
학창시절 공부하고 사회생활에 자기계발하는 이유가
인생의 개똥밭을 피해가기 위함인지라
이건 막노동이 아니라 기술자잖아. 실제 막노동은 일이 고되서 사람들이 못버티고 나가는거임.
기술쪽이야 무급 노가다 시킨지 오래됐고 그거는 못고침. 그 사람들이 과거 전통이랍시고 그 짓거리 해오던거고
나라에서 바꿀수 있는거도 아님. 걍 억울하면 1년 일하고 기술 다 배우고 시효만료 되기 전에 신고 때리고 돈 받으면 되지.
제목은 막노동인데 내용은 최소 자격증 필요한 기술자
법 이상을 요구하진 않을테니 제발 정해진 법만큼은 좀 지키자 싶네요;
천한 새끼들
직업의 귀천은 노동자가 만든다는 걸 모르는 천한 새끼들
막노동 시장이랑 기중기 시장과 착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진짜 선입견 가지면 안되는데 저런 쪽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와 이색히들은 사람 없다고 힘들 다고 징징대는걸 들어주면 1도 안되겠다고 생각 들더라구요. 상식이 안통하는 사고방식+본인들이 피해자라는 의식으로 똘똘 뭉쳐있어요.
총각네야채가게 사장놈 생각 그대로구만요

이게 근데 다른게 막노동 시장과 거대 기계쪽은 사정이 좀 다름....

부사수로 무임으로 일 배우는건 어느정도 피해보고 들어가야함...

그리고 윗분들 말대로 인맥 없으면 절대 자리에 못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지게차 자격증 따길 추천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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