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얼럿 2] [하찮은 연재] 레드얼럿 2 (0) 인트로

아아 사라져버린 나의 사랑스런 웨스트 우드 ㅠㅠ



평화로운 화이트 하우스



여비서에게 찝적대던 미스터 통령한테 전화가 옵니다



가카, 시방 소련 아색휘들이 우리 영토에 침범했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색히 만우절도 지났는데 개드립쩌 넼ㅋㅋㅋㅋㅋㅋㅋ



까고



ㅅㅂ;



내 이 밀덕후쉑휘를 그냥..



누구냐능..



안녕 마카로프인지 소코로프인지 하는 돼지 밀덕후색휘야^^
내가 왜 전화했는지 알지 슈밤바야 당장 차 안돌려?



흥 모던워페어2 하고 반했다능. 나도 공격할거라능



이런 씹떡ㅎ...



닥치라능!! 미국 모든 전역을 능욕해주겠다능!!



유리쨩.. 시작하라능!



이 씹돼지가 뭐라 싸부리는거야..



가카 우짤깝쇼?



핵 ㄱㄱ



ㅇㅋ



핵 발사 10초전! 게이트 오픈 승인해주십시오!



위잉위잉위잉...



띠용



?



?!?!



유리의 마인드 컨트롤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은채 발사되어



이꼴이 나게 됩니다.



"끝났나 유리?" "아닙니다 서기동무.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닥쳐오는 어둠의 그림자







이렇게 소련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들키지 않은 이유는 모던워페어2의 무슨 모듈.. 어쩌구 했겠죠 뭐..



레드얼럿 스토리는 진지하게 이해해선 안됩니다. 이크 자유의 여신상도 무너지네요







육해공으로 난리



텍사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ㄳ;



두번째 적색경보가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