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얼럿 2] [하찮은 연재] 레드얼럿 2 (6) 연합군 미션 6 - 자유

미션 6 시작! 풋풋한 옆집 아저씨 같이 나왔네요



너 존나 잘했대매. 독일놈들이 너한테 푹빠졌음



그래서 우리한테 엘리트 돼지를 보내줬다네. 아인슈타인 박사?



아인슈타인 입니다...



떫?



뭐랄까..;



요즘 빨갱이들이 사이킥 가지고 장난질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어



그 샵색퀴들의 코를 납짝하게 해줄 신기술을 보여주겠네



프리즘 기술일세!



대통령이 매우 관심있어하는 기술이라는군요



됐고, 지금 워싱턴에 빨갱이 놈들이 전진기지를 만들었네



??;



내 사무실 되찾아와!!



에휴.. 에바도 안나오고 타냐도 안나오니 브리핑이 이렇게 삭막하네요..



프리즘 포탑입니다.



이렇게 여러곳의 프리즘 포탑이 연결되어 강력한 공격을 할수있죠



그런데 가격이 무려 1500원에다가 공속이 좀 느린편..



아오 정신없이 몰려오네



본격적인 스타트!



우왕 티비에서나 보던 펜타곤이..



일단 방어가 생명. 꽤나 처들어오거든요



기지 주위에 프리즘탑을 여러게 올려둡시다



펜타곤 안에 병사를 넣을수 있긴 하지만.. 넣어도 쓸모 없습니다. 프리즘탑이 잘 막거든요



이번에도 대충 모은뒤 함 고고싱 해봅시다



정말 하드코어한 컨트롤..



건물안에 진입하여 싸울수도있어요



병사가 죽이면 죽이면 또나오는군요 ㅡㅡ..



정말 눈물나도록 아픈 테슬라코일. 잘 부서지지도 않아요..



대충 가운데는 정리됫군요







정말 약한 해리어... 보라매(한국군 특수유닛) 쓰고싶다 ㅠㅠ



메인 기지를 파괴하면 적은 기지를 다 팔아버리고 이런식으로 유닛이 조금씩 나옵니다.



어이쿠;



계급들 쩜니다



ㅅㅂ; 일꾼털러왔구나;



컥!?



전투 하는 사이 저 슈뱅이 내 발전소를 다 날리는 군요 ㅡㅡ+ 되게 아픕니다



계속 짜증나게 하네요 ㅡㅡ..



죽이면



바로 또오고..



보병들은 그저 군견의 지나가던 먹이일뿐..



애들아~ 밥먹을 시간이다~



두개 만든다고 두개가 동시에 나오는건 아니더군요 ㅡㅡ..



계속 몰려오는 보병은 그냥 군견 한두마리만 놔두면 알아서 다 죽습니다



여기만 깨면 되나?



대충 모으고 ㄱㄱ싱



예비군 선배님들 제발 뛰어주세요 ㅠㅠ -교관



스샷엔 얼마 안나왔지만



여기도 한 5번 공격끝에 잡았습니다 ㅠㅠ;; 계속 빨리 끝내려고 찔끔찔끔 보내다가..



아오 무슨 수리가 저렇게 빨러!!



로켓 정말 홧병납니다..



아 또있네 ㅡㅡ..







진짜 무슨 난공불락이네요 ㅡㅡ.. 부수면 바로 또만들고 부수면 바로 또 만들고..



하지만 해리어가 출동하면 어떨까?



해!



리!



어!



마무리 공격!



그새 또 만들어지네요 ㅡㅡ..



메인 기지 파괴!



나이트 호크로 엔지니어를 실어나릅니다



더럽게 안죽는 보병쉐키들







엔지니어로 백악관을 점령하면



모든 맵의 적군들이 몰려옵니다. 심지어 일꾼까지 ㅡㅡ..



보병은 군견 한마리에 초토화



일꾼은 프리즘에 초토화



아 레알 힘들었다 ;;



이렇게 한심할수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