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얼럿 2] [하찮은 연재] 레드얼럿 2 (12) 연합군 미션 12 - 크로노 폭풍 ★마지막화★

카빌 대통령의 장례식. 대통령이 왔네요



부디 편안히 잠들기를..



이제 최후의 결전만이 남았네 사령관



크레믈린 궁전에 있는 로마노프를 생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소련군을 밀어붙이고있긴 하나, 소련군은 연합군 숫자에 3배가량 많다는군요



난 자네를 믿네 사령관.



대망의 마지막 미션! 드디어.. 끝이구나..



한가로운 소련군 기지



하지만 네이비씰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꿟 꿻꿇



테슬라 발전소를 파괴해 테슬라 코일을 무력화 시키면



크로노 트리거가 작동되면서 지원 병력을 받게됩니다.







후.. 마지막이다,..



주변을 정리하고 기초를 닦읍시다.



무적화와 핵미사일 두개가 열라게 돌아가고 있으니 빨리빨리 하는게 좋아요



적으 로켓 부대를 막기위해서 대공미사일을 4기 정도 설치해두도록 합시다.







흐음..



이곳을 뚫으면 되는건가 보군요. 베테랑 아포칼립스 4기의 위엄.. ㄷㄷ







이제서야 스샷에 찍힌 테라트론입니다..



너무나도 무서운 녀석입죠..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더럽게 안죽을 뿐더러
죽더라도 떨어져서 지상유닛에 피해를 주는 매우 얄미운놈..



빨리 전투연구소를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싸돌아 댕기는 유닛이 매우 많습니다. 귀찮게시리



차근차근 병력을 모읍시다. 미라지탱크와 프리즘탱크를 많이 뽑읍시다.



출발해도 되겠네요. 전 지역의 놈들을 쓰는건 목표가 아니니..



기상 조절기 생산은 하겠습니다만.. 쓰기전에 끝날듯 싶네요



컥 핵미사일 35초..



끄악!



기지가 어찌되건 밀어붙입시다.



프리즘탱크로 핵미사일로와 생산건물을 반드시 파괴합시다. 계속 유닛이 쏟아져 나오니..







아포칼립스가 세긴 세네요..



베테랑이다 ㄷㄷ



손에 땀을 쥐는 탱크전



짱쉽네



잘가라 지긋지긋한 밀덕후



엥?



알고보니 주위 검은색 유닛만 제거하는거였군요 ㅡㅡ...;;



또맞긔..



다시 ㄱㄱ



같은 방식으로 갑니다















주변 유닛을 정리하면 이벤트 영상이 등장합니다.



널보면



뽜이야!



만들지도 않은 기상폭풍의 등장



핵발사를 준비하는 소련. 정말 미쳤구만..



하지만 진리의 프리즘탱크에 의해







ㅈㅈ



타냐가 등장하여 건물안으로 진입합니다.



미션 성공!



한변 로마노프의 사무실에선..



에구;



로..로마노프 여..여기있습죠!



아..안녕하냐능.. 로마노프라능..

....



왼쪽 오른 쪾! 한대만 더 맞아!







여 깄네~?



로마노프 체포에 성공하는 연합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로마노프



밀덕 능욕



패션잡지에도 실리네 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전설이 되었다.


















엔딩입니다. 대통령이 파티를 열어 우리 둘을 초대했다는 군요



같이 파티가용~♡

네 누님



짧네요.. 엔딩이.. 아무튼 올라가는 크레딧을 보니 짠하네요







한줄 소감 : 웨스트 우드의 마지막 역작! 레드 얼럿 2! 인터페이스, 밸런스 등 손볼 곳이 좀 있긴 하나
참신함과 재미는 최고!!


















그동안 레드얼럿 2 연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연재 할 게임은...

[꿈일기]

지금 나온 레드얼럿보면 어휴..
웨스트 우드 왜망한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