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게임 스크린샷] 발더스 게이트 2 쉐도우 오브 앰 - 최후의 결전

발더스게이트 2 메인 테마입니다. 들으면서 보시길..



이게 왠 눈알이여?



공포의 악마와의 재회



이 악마는 바알의 눈물을 모아 5개의 눈알을 닫아서 이레니쿠스를 끝장내라고 말합니다.
엘프의 피부로 만든 망토를 주길래 그냥 받았어요.
원래 나쁜애들이 받는건데.. 아 머 어때..



굳



뜬금없이 블랙레이저라는 무기를 주는 악마.
지옥 악마들은 왜이렇게 착한거야!? ㅋㅋㅋㅋ



와 짱좋네..



블랙레이저를 주면 이 지니는 바알의눈물을 주며 그냥 사라지나..
내가 줄것 같으냐!



끔살하고 바알의 눈물 득



자헤이라가 왜 대답하는거야..
너도 바알스폰!?



바알의 눈물을 가져다 주면 능력치가 올라갑니다!
오오!!!



헉 사레복!?
(사레복은 1편 최종보스입니다)



다시한번 죽어보자



가치관은 선이면서 막나가는 주인공



강하긴 합니다만.. 인해전술로 끔살



헐 힘+2!!



악마주제에 주인공 일행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줍니다..
여기가 지옥이야 천국이야..??



헉 드래곤!?



하지만 인생 막장 끝장 다본 주인공 일행에겐 그저 도마뱀 한마리



종규 - "에드윈꺼네"
켈돈 - "에드윈꺼네"
이모엔 - "에드윈꺼네"
자헤이라 - "에드윈꺼네"
에어리 - "에드윈꺼네"
에드윈 - "ㅡㅡ..."



와 20만이나..



선택을 강요하는 악마



이모엔을 데려가버립니다.
자신을 희생하거나 동료를 희생하거나 선택하라는 악마



왼쪽문을 향해 가면
히트포인트 2랑 민첩성 1이랑 뭐 하나 더 잃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동료 체가 깎이더니 사망



근데 부활이 됩니다
ㅡㅡ 뭐야이거..
아무튼 바알의 눈물을 득



마지막 바알의 눈물을 쑤셔넣자 갑자기 튕겨나가버리는 일행



삐슈웅 피슝퐈아아아앙



이레니쿠스의 등장
요단강 할머니께서 널 기다리고 계신다 오라질놈아



동료들 위엄 쩜니다
캐멋짐 ㅠㅠ



헐 악마들 막소환



로드해서 버프 걸고 왔음



일단 캐허접한 악마들부터 지옥보내주고..
여기가 지옥인데??



이레니쿠스를 캐다굴



1차전보다 약해진 느낌 ㅡㅡ;;



헉 에어리쨔응!?



겁나 안죽습니다.
대체 체가 몇이길래..



히트 앤 런!



좀 죽어라 우라질놈아



저주받을 종규라니..



파이터인 쥔공이 갑자기 마법을 쓰더니..



결국 요단강 건너는 이레니쿠스



주인공 일행은 지옥에서 영혼을 되찾고 지상으로 돌아오게됩니다.



영웅으로 추대받는 일행



다신 안올거야






발더스 게이트 2 엔딩.
악마들에게 저먼스플렉시를 시전하다 삼천궁녀가 된 이레니쿠스와
주인공을 둘러싼 새로운 음모!
확장팩 기대된다 으흐흐...






에어리가 죽은채로 깨져서 에어리 템 다 날라감 ㅠㅠ



세이브도 전부사라짐 ㅠㅠ 이게 뭐야.. ㅠㅠ





드디어 발더스 게이트 2 엔딩을 봤네요.. 처음입니다 ㅠㅠ
초등학교 6학년때 이 게임을 처음 접해봤는데 그때는 이레니쿠스 던전도 못깨보고 접고
중딩때는 메인퀘만 하다가 용을 못잡아서 접고
고딩때는 찔끔찔끔하다 학업때문에 접고
드디어 대학생 되서야 이 게임을 클리어 하네요 ㅠㅠ
물론 TOB도 깨아하고 1편도 해봐야하지만..
어느 엔딩본 게임보다 짜릿하네요 ㅠㅠ

아무튼 여러분 힘세고 강한 발더스게이트나 하시져 재미남

[한랭건조]

무지하게 많이 깨본게임 개명작이죠. 춫현

[해성특급]

이제 발더스의 노예가 되신걸 축하(?) 드립니다ㅋㅋㅋ
클래스 골라가며 또 깨고, 모드 별로 깔고 또 깨고,
깨도 깨도 끝이 없다능..ㅋㅋㅋ
제 인생 최고의 rpg 중 하나라능...ㅋㅋ

[pxpx]

스크롤 압박입니다...으허허..;....;;
간만에 한번 돌려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