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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찮은 와우 기행기 [11] 영웅전설2011.01.01 PM 01:01
나이트엘프의 전초기지
세나리우스의 현신이 보인다
오오...;
고대전쟁에서 활약한 세나리우스가 보인다.
워크3에서 그롬 헬스크림의 오크부대에 끔살당하는 허접한 면모를 보이긴 하지만 ㅡㅡ..
또 부활했나보다.
고대 정령은 죽는게 아니라 만년에 한번씩 부활한다고도 한다
이세라의 용을 타고 황혼의 망치단을 처부수러가자
가랏 녹색용! 몸통 박치기!
폭격을 퍼부어주고 오면
세나리우스 소환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있다
고대 수호자들도 도착했다
고대 수호자를 보며 놀라는 제로드
기뻐할때가 아니다 알을 납치해 타락시켜 부화한 황혼의 용들이 다가오고 있다
놈들을 막아!
하지만 딱맞춰 소환된 세나리우스
황혼의 용들을 단한방으로 요단강 건너게 해버린다
더 많이 남은 황혼의 용들은
꿈의 위상인 이세라가 처리하러 떠난다
마지막 퀘스트들이 남았다
라그나로스에게 향하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 아즈랄론
드루이드와 힘을합쳐 그를 처단하자
로고쉬의 등장
단숨에 그를 처리해버린다
유유히 사라지는 로고쉬
으왕 파이어월 돋네
또 황혼의 용들의 부모인 데스페리오나를 처리하러 온 주인공과 녹색용 아로누스
이번엔 날개의 수호자 아비아나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돕는다
이렇게 데스윙의 대장급 부하들을 하나씩 처리하는데 성공
용암군주 볼트론만이 남았다
이번엔 물의 수호자은 토르툴라가 플레이어를 돕는다
엄청난 데미지의 토르툴라 물어뜯긔
으앙; 깝치다 주금
치열한 전투. 플레이어의 도움없이 1:1로 거뜬히 상대하는 토르툴라
마침내 그를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이로써 라그나로스의 부하들을 모두 제거했다
이젠 라그나로스만 남았다
차원문을 통해 라그나로스에게 가자
도착한 영웅들
세나리우스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대드루이드 하뮬 룬토템
그리고 플레이어
우리는 불의 군주와 맞서고, 놈을 이 땅에서 완전히 몰아붙일 것이다
나는 한기 도는 산바람을 불러내 라그나로스의 불길에서 우리를 보호할 것이다.
말퓨리온과 하뮬은 라그나로스의 방어를 약화시켜 우리의 전투를 도울것이다.
공격을 시작하는 일행
드디어 등장한 라그나로스
예전엔 40인 레이드였는데...
아무튼 대단한 위용이다
엄청난 체력이지만 퀘스트용 버프가 있으니 신나게 때려잡자
으왕 짱무서움
때때로 용암파도를 불러내니 간단히 피해주자
가끔 잡몹들을 소환해 대드루이드들을 공격한다 도와주자
징징대는 영웅들
드디어 라그나로스를 물리쳤다!!
만... 죽은건 아니고 잠시 불의땅 후퇴한것뿐이다;;
라그나로스가 돌아오는건 시간문제일 뿐이다.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손을 합쳐 다시 레이드 뛰는것 역시 시간문제다... ㅡㅡ
이로써 하이잘산에 남은 모든 적을 처리하는데 성공하는 영웅들
전초기지로 돌아가자
보상템은 맨날 징기꺼줌 ㅡㅡ...
po영웅전설!wer
이로써 하이잘 산의 모든 퀘스트가 완료된다
물론 퀘스트를 열심히 했다면 하이잘의 수호자 평판이 매우 우호까진 될테니
평판 아이템을 사도록 하자. 꽤 좋다
휘장을 사서 던전에서 확고를 찍는것도 좋을듯
댓글 : 1 개
- soul_SAKNE
- 2011/03/10 PM 10:37
흠.... 같은 하이잘 루트로 갔는데 왜 못보던 퀘스트가 있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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