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뇌내 자동재생되는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 어록.2014.05.29 P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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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계의 메시 지상렬씨 어록 ㅋㅋㅋ



1. 야 내 안구에 습기 차는거 너 보고 싶어서 그러니?



2. 이런 민병철 스러운 것 같으니라고

> 영어 잘한다는 뜻



3. 내가 어릴땐 혀에 기름칠좀 했었어
> 영어 좀 배웠다는 뜻



4. 입에서 무지개가 나오는구나~
> 프로포즈 현란하게 했을 때



5. 지금 내 가슴에 니가 스크라치를 긁어 대는구나
> 상처입었다는 뜻



6. 어디다 대고 지문을 묻혀!!!
> 무한도전 나왔을때 거성이 툭툭 치고 그럴 때



7. 생각은 고상하게하고 행동은 유치하게 하라.
> 지상렬 명언



8. 니가 왜 남의 인생에 깜빡이 틀고 들어와~~


9. 니가 왜 내인생의 리모콘을 쥐어



10. 니가 나를 드리블한다는거야?



11. 너 언제부터 내말에 리플을 달았어?



12. 아 뇌에 동맥경화가 오네


13. 이제 형한테 하는 말이 오토매틱으로 바뀐 거야? 어!?



14. 하하. 너 언제부터 형 말에 리플 달았어~?
> 방송 중 지상렬과 하하 간에 말다툼이 있었다. 계속 하하가 대들자 지상렬 왈



15. 아니 왜 불쌍한 사람을 가지고 뭐라 그래요 정말 크레이지하게



16. 이거 문제가 너무 디피컬트 한 거 아닙니까?



17. 이러고 집에 들어가면 어머니께서 낮술 처먹었다고 그래요 ㅠㅠ



18. "그건 좀 나아요. 제가 데뷔했을 땐 `야 저 사람 뭐 훔친 거 없나 봐봐`하고 사람 취급도 못 받았어요"



19. 이제 얼굴이 범죄자 같으니까 지나가다가 선행이라도 하면 의심부터 해요



20. 뜨거운 피자로 싸대기를 후리는 소리다



21. 네덜란드 풍차에 베르캄프 낀 소리하네



22. 왜 남의 인생에 깜빡이를 켜고 들어와



23. 간 두개 챙겨 와라. 간에 알코올 저장 좀 해야지.



24. 이 사람들이 입에서 쓸개가 나오네.
> 이 사람들이 말을 막하네.



25. 잠깐 벽지에다가 뇌를 렌트하고 왔어요.
> 잠깐 다른 생각을 했어요.



26. 깜빡이가 이쪽으로 가네.
> 눈이 이쪽을 보게 되네.



27. 너는 식혜의 밥알이야, 언제 가라앉을지 몰라!
> 너 언제 인기 떨어질지 몰라!



28. 이마에서 벌써 암반수 터졌네.
> 이마에서 땀이 나네.



29. 혀에 니스 좀 발랐구나.
> 말발이 좀 되는구나



30. 니가 어떻게 나한테 리모컨을 쏴?
> 나한테 이래라저래라야?



31. 너 아까부터 왜 자꾸 핑거질이야!
> 너 아까부터 왜 자꾸 손가락질이야.



32. 너 훈민정음 드리블 좀 하는데?
> 너 말발이 좀 되는데?


33. 어려운 인터뷰 하려니 투데이가 조금 타이어드 하네요



34. 나같은 몽타주가 환영받는 시대가 오다니 이건 정말 희한한 일이죠



35. 이제 형한테 하는 말이 오토매틱으로 바뀐거야?



36. 인간주유소

[출처] 지상렬 어록 정리|작성자 JHK

댓글 : 2 개
생각은 고상하게하고 행동은 유치하게 하라.

레알 명언이네. 노력해봐야 겠다.
저도 지상렬식 말장난개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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