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갑자기 usb메모리 얻음

잠깐 카피할게 있어서 룸메한테 usb 좀 빌려달라고 했는데

이따 줄게 하니깐 자기 이따 집에 없을거라고 함. 글더니 그냥 가지라고 줌

ㅡㅡ 포장도 안 뜯은거. 이거 2만원 넘는건데..

얘를 보고 갑자기 기억이 났는데, 지난학기에 자주 놀러다니던 중국친구가 있었음

여친이랑 깨졌다고 술먹자면서 나를 집으로 불렀는데

(여긴 시드니) 2층집 안에 안방만한 침실이 5개, 응접실만 3개, 거기다 손님맞는 방이 또 있고..

대략 한 층만 100평 넘어보였음. 뒤뜰엔 당연히 수영장. 졸라 큼

그 집에서 하인 두명과 함께 혼자 삶. 지네 아빠가 손님접대용으로 사놓은 집이라고..

그날 밤 술먹고 한탄하는 친구 옆에서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깐 해봤음

그 이후로 보슬들 심정이 공감되는 능력이 생김..

[안마른오징어]

대륙의 부자는 역시 강려크하다

[gmsjdlwif]

지금이 기회일 수 있겠다라는 건...ANG?

[Michale Owen]

헐 .. Ang?

[남자들의희망봉]

숨겨왔던

[ＣＬＩＭＡＸ]

나~~의 수줍은

[루리웹순도-218193590]

공감되는 능력이 봉인되느냐 봉인해제되느냐 자주 사용해서 상승되느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