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영철버거 장학금 받은 몇몇 학생들 인성2016.05.07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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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 개
머리가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카더라...
난 비싸져서 망했다길래 얼마인가 봣더니만 2500원이네;;;
명박학교 클라스
햐 고대는 진짜 정이 안 가네...
마지막은 진짜 너무 하네
헬조선 수준 드러나는듯
와........
헬조선
만나서 이야기 아니면 인터뷰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 도와주는것만큼 ㅄ짓도 없지
아는사람 도와줘도 통수맞느 나란데
하........
늙으면 꼰대되고 청춘일땐 개인주의 10자식 되네 ㅋㅋㅋ 캬 아름다운 한국
착하게살지마세요 진짜 저런새끼들 도와줄필요도없음
폐업했다가 고대생들이 크라우드 펀딩해서 다시 2월에 문 열었음
통수.. 하.. 저 아저씨 진짜 짠하내..
장학금이라는 이름에 함정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부하는 쪽에서는 무상으로 주는거지만 받는쪽에서는 자기 성적에 의해 받게되는거니 누군가에게 받았다 라는 생각보다 내 노력의 결과다 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리는게 아닐까요...
지금 먹고 살만 하니까 한때 있었던 어려운 시절을 흑역사로 생각하고 부정하고 싶은듯
저런 새끼들 많음 생각보다
ㅇㅇ맞음. 명문대 나오면 보통 괜찮은 회사 들어갈텐데 그런 회사들에 부모 잘만나서 공부 잘받고 유학다녀온 애들 수두룩 하죠. 그런 애들이랑 대화하는데 자기 힘든 환경 얘기는 잘 안하려고 할텐데 괜히 저런데 나오면 불우하게 자랐다고 오해할 수도 있으니 잘 안드려내려고 하겠죠.
헬조센 거리는거 보기 싫었는데 참... 헬조센 학생 수준
저도 조금 생각하는게 사실 받는 입장에서는 한 개인에게 전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고 하기보다는 원래 학교의 장학금 받는것을 나도 받았을 뿐인데 왜 인터뷰를 해야할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에 어떤 재벌이 10억 기부해서 장학금 받았다..그헌다고 그 재벌한테 따로 감사한 인터뷰 하고 하는거도 마찬가지로 생각안하지 않을까 시퍼서요.
자막에 "영철"씨에게 장학금 받은 졸업생 이라고 직접적으로 나오는데요.
소설쓰시네
윽 모바일이라 철자 오타가..
안타깝네... 근데 진짜 머리검은 짐승들인거같다.
좀 냉혹할순 있지만 기부햇다구해서 대가를 바라면 안되죠...
근데 이 이후에 고대 졸업생들이 모금하고 무료 재창업 컨설팅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까지 하면서 도와줘서 영철버거 부활했음.. 고대에 윗 짤에 나온 사람들도 있지만 양심있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고려대근처 사는데 영철버거 망하고 다른가게 들어왔어요
근처 2층건물에 영철버거라고 간판달고있던데
저아저씨가 하는건지는 안가봐서 모름..
장학금받고 입 싹 닦은 사람들만 욕하는게 아니라
크라우드 펀딩으로 음식점을 재기시켜준 살려준 학생들을 싸잡아서 욕하네 ㅋㅋ
국민이 헬조선을 만든거라니까 그러게...
국민성이 썩었는데 죽어라 남탓.
2500원이면 대학가라도 엄청싼건데??
10년 전이야 1000원이지 지금 길거리에 1000원짜리 햄버거가 어디있다고..
있다면 재료가 부실하거나 대충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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