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일상] 오늘 예비군에서 먹은 맘마2014.05.08 PM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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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뭐같은 설렁탕에 대충 주더니 올해부턴 도시락으로 바뀌고 물이랑 음료도 주네요 ㅎㅎ

맛도 뭐 그럭저럭.....

더 좋은것은 식비 학교부담!
댓글 : 16 개
대신 돈 안주는거 아닌가요?

전 가성비 쓰레기 도시락 안먹고 11000원 받아오는데
저희는 학교에서 내줘요 ㅎㅎ
저는 도시락 아주 맛있어서 하나도 안 남기고 싹싹 비웠네요.
전 배가 불러서 ㅠ
학교가 부담하니 이정도지... 군예산부담이었으면 이정도 안나왔을겁니다
학생예비군 돈내고 가는데 존나 잘나오던데요..
어차피 학생 예비군은 군예산으로 안하니까요
와 튀김이다 튀김!!
튀튀김김! 바삭바삭
ㅎㅎ김말이도 나오네..
저게아마 6000원짜리 식단이었나
네 6천원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학생예비군은 다 비슷한건지..
혹시 안성이세요? ㅎ
안성에서 학생예비군 갈때마다 항상 같은 도시락이더라구요
도봉산쪽에서 했어요 작년까지는 고기국물 주더니 올해 바뀌었더라구요
전에 6천원짜리 도시락먹었었는데 괜찮게 나오더군요.
밥안먹고 간식드시던분도 있던데 전 걍 밥을 택함..
전 어차피 걍 공짜라 밥을......옆대학 애들은 학교에서 안줘서 사먹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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