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헤드헌팅 메일의 기준이 뭔지?

요즘 헤드헌팅 메일을 받고있는데

걍 막 쳐보내는건지 이해할수가없음


담당업무:
모바일 게임 디자이너

- 디자인 실무경험 5년 이상 x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유경험자 ㅇ
- 인터페이스 및 인포메이션 디자인 유경험자 ㅇ
- iOS 및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가이드 제작 가능자 ㅇ
- 일본 거주 가능자 x
- 일어 가능자 우대 x

반은 되고 반은 안되는데 ㅇ 쳐져있는건 한달 정도만 적응해도 할수있는거고
x 쳐있는건 ^^ ..;

첫문장부터 노답 실무 5년차 ...
10개월은 그저 짜그러집니다.
게다가 지금은 백수 6개월차

아니 그게 아니고

헤드헌팅이 그림 이라고 검색하고 그림 그리는 사람한태 메일 다 보내는건 아니잖아요?
저런 희망고문좀 안했으면 하는데

[JuliaHart]

잡코리아에서 관련 구직자로 수집할겁니다.
일일히 한명한명 메일을 보내기 어렵기 때문에 구분없이 다 가겠죠.
그래서 메일은 별 쓸데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전화돌리는 헤드헌터들은 전화해서 경력등 다 메모해뒀다가 현재 프로젝트 기간 알려주면 프로젝트 끝날 때 쯤 다시 연락옵니다.

[떱대]

그렇군요 결국 저거는 걍 전단지 돌리는거나 다름 없는거네요 ㅜㅜ

[IncomeCountry]

잡코리아 뿐만이 아니라 개발자 모임 사이트 등에도 순례 도는 듯.
잡코리아는 아예 안가고, 몇몇 개발자 사이트에 댓글 좀 달다보니 우수수 오다가
그 짓을 안하면 점점 뜸해지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