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키나와 여행 #1 -2012/1-

갑작스럽지만 마이피 시작을 기념으로 작년에 다녀 온 오키나와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이 인물 사진 위주라 상당히 난잡하네요.
초심자의 귀여운 애교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사, 오키나와에 전해지는 전설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돼지코에 사자머리.. 해태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국제거리에 있던 시사, 역시 캐릭터 강국 일본답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개발해서 상품화해 판매 하더군요. 저도 티셔츠 한장 샀습니다.



오키나와 현지인 친구 커플과 수리성 류큐왕국은 중국에 조공을 바치던 속국이었다지요. 그래서 양식이 중국과 닮아있습니다.




밥먹으러 가던 중 시장에서 본 물고기들과 점심으로 먹은 오키나와 소바



식사가 끝난 직후 오키나와에 온 가장 큰 목적인 스쿠버 다이빙을 위해 고고(더러운 몸 공개해서 죄송합니다.)



1월이지만 수온은 20도 가량 됐던거 같네요.






제가 찍었다능..


이렇게 첫 째 날은 수리성과 다이빙으로 하루를 마감 했습니다.
2화로 찾아 뵐게요~~

[ブラリクン]

수족관도 가셨나요?

[김뺑이]

넵 츄라우미 다녀왔습니다! ブレリクン(적고나서 알아차리고 빵터졌습니다.)님도 오키나와 다녀왔나요.

[ブラリクン]

저번 여름에 가려다 사정이 생겨서 못가게 되었네요.
내년에 가볼까 합니다ㅋㅋ

[김뺑이]

국제면허 발급받으셔서 꼭 자동차 렌트하길 권장합니다. 대중교통이 좀 불편해요 ㅋ

[레이피엘큐트]

좋다~

[김뺑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요즘 서울에서 진에어로 가면 싸서 한번더 갈까합니다.

[써든데스]

이모가 오키나와에서 30년째 거주중인데 저보고와서 한국음식점 장사하라는데 고민중
게스트 하우스나 할까..

[김뺑이]

차리시믄 꼭 가겠심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