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어버이날이었던 어제~ 카네이션 꽃대신 케이크를~2016.05.09 PM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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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더군요
댓글 : 4 개
솔직히 카네이션 살돈으로 맛있는거 사드리는게 훨 좋은거 같음...

진짜 카네이션 사러갔더니 주먹만한 게 8천원이고
도자기 화분에 있는 작은 게 만오천원이더군요.
저희도 작년에는 카네이션케이크사드렸고 올해는 행운목으로 사드렸네요

어버이날에 굳이 카네이션을 할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꽃이라 잘키워도 오래 못가고
이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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