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수어사이드 스쿼드 보고왔습니다 (스포)2016.08.03 PM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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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5일째만에 영화보러 바깥바람을 쐬었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연출이 꽝임!!!!

초반 설명을 한번에 몰아보여주는 연출은 대 실망...

 

제가 기대한 수어사이드스쿼드의 내용은 악당들이 악당과 싸우며 서로 뒤통수치는 영화였는데...

사연 있는 악당들의 신파극으로 만들줄이야...

 

사랑꾼 조커... 비쥬얼은 맘에드는데... 사랑꾼이라니...

아직 조커의 비중이 클 배트맨 솔로영화가 안나왔기에 판단하긴 이르지만

현재로썬 그다지 좋은 평가는 주기 어렵네요.

 

할리퀸은 좋았고 의외로 부메랑 캐릭터를 매력있게 잘 표현 한것 같아요(뒤로 가면서 망가지지만...)

크록은 cg써서 좀 더 거대했으면 어땠을까...

 

올드팝을 왜 bgm으로 넣은건지... 갠적으론 영화 분위기랑은 안맞는것 같았구요.

 

액션은 배대슈보다 못합니다

현실적인 캐릭들도 있기에 총액션이 대부분이구요 (두명빼고)

 

한번 더 볼꺼긴 한데...

두번 볼 영화는 아닙니다.

엔딩크레딧 시작전에 영상하나 있습니다.

댓글 : 11 개
ㅇ라ㅣㅓ미ㅏ어라ㅣ미ㅏ어라ㅣㅁㄴ어리ㅏㅓㅁㄴ아ㅣ럼ㄴ아ㅣ러ㅏㅣㅇㄴ머라ㅣㄴㅇ머ㅏㅣ럼ㄴ아ㅣ러ㅏㅣㄴㅁ어라ㅣㅓㄴㅇ미ㅏ러ㅏㅣㄴㅇ머라ㅣㅇㄴ


개인적으로 배대슈의 마사드립이나
자살특공대의 사랑타령이나 마찬가지라고 봄

배대슈는 개연성이라도 있지
이건 뭐
신파극의 끝으로 달리죠 ㅋㅋ
근데 조커 이런식으로 미친놈으로 나오면

배트맨 단독영화에 나올때 진짜 무서울것 같았음,,
개인적으로 너무 진지해서 전 기대엔 못미쳤어요
진지하다니요 사랑에 미친놈인데 응?!
배트맨 솔로영화에선 조커의 다른 모습을 보여줬으면...
그냥 미친척하는 범죄자 같아보였네요.
장면과 어울리지않고 지나치게 자주 사용되는 브금도
몰입에 방해되는 느낌
칵테일 바 장면은 마치 그룹테라피 같은 느낌
얘들 악당들 맞음?
올드팝을 왜 쓴건지 가오갤과 다르게 의미도 없고 상황도 안맞는것 같고...

바에서의 내용은 개연성 부족과 신파극의 무대 ㅋㅋㅋ
아.. 진심 개고민된다..
볼만은 합니다

할리퀸 엉덩이

데드샷의 히트맨샷

조커의 사랑

마지막으로 인챈트리스의 댄스 댄스! <--갠적으로 좀 웃기면서 빠져듬,,
한번은 볼만은 합니다...
인챈트리스 댄스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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