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아주 재밌는 일.

에펨포에 아주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아래 열어놓은 게시글들에서 볼수 있는 전 클랜의 해커의 사과글 관련이다.

그런데...





블랙클마란 놈이 내 스팀 친추인 빅토리카(건꼬)의 아이디로 내가 접속해서 덧글을 달고 있다고 한다. ㅋㅋㅋ~
그것도 누군가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이다.




재밌다. 나도 한참 스팀챗으로 재밌는 일이 벌어졌다고 해서 스샷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위 스샷처럼
내가 건꼬의 닉으로 덧글을 달았고 전에 키워짓거리 했다니. ㅋㅋㅋㅋ~







그래 솔직히 전에 액티브 에베레스트란 녀석때문에 키워질을 했었다.
그런데 말이다. 그때 이 액티브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게 누구였는데 저러나?



내가 FM 클랜에 있을때 알지도 못하는 액티브 클랜에 관해서 난데없이 나타나서는 핵프로그램 돌려쓴다고
누가 말해줬었나?


그래서 마침 올라온 에베레스트의 이상한 킬캠을 보면서 전면에 나서게 한게 누군데 이제 와서 키워짓?
누구의 말을 신뢰하고 바보처럼 꼭두각시 노릇을 했는데 키워짓? ㅋㅋㅋ~




그 당시에도 중간에서 좋은 중재자 짓은 혼자 다하고 자신은 상당히 깨끗한 척하고 있던 위선자가 누구였는데 말이다.
더구나 자신이 쓴 해명글이 우리에게 해준 이야기랑 다르다고 했더니 뭐? 기억에 없다고??? ㅋㅋㅋㅋ~



내가 기억력이 무슨 치매걸린 80 노인네인줄 아나?
왜 내가 저를 친삭했는지를 아직도 모르는가보다.
대단히 이중적이고 저만 깨끗할려고 하는 놈인거 같아서 친삭했더니 뭐? 뒤에서 닉 빌려서 덧글 단다고? ㅋㅋㅋ~









재밌다.
그렇게 당당하면 스팀 친추 건거는 왜 차단하고 톡온방 만나서 이야기 하자는건 왜 안오고
그냥 포기하고 알아서 생각하자는건가? ㅋㅋㅋㅋ


재밌다.
사람이란게 이렇게 재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