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iDOLM@STER] 더 로드2014.09.26 PM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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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님의 더로드를 보았습니다

게임소설은 볼때마다 후회하는데 자꾸 보게되네요
사실 어지간한 내용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미리 게임내용을 알아서 혼자 다 해먹던지
그냥 시작했는데 하다보니까 혼자 다해먹던지...

결말은 현실과 게임이 합쳐지면서
이상한 세상이 되고 끝이나네요

좋은 시간때우기였습니다
댓글 : 10 개
저는 판타지나 무협 매냐 인데 게임소설만큼은 도저히 못보겠음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보다보니까 보게되네요
그 더 로드가 아니군여;
또 뭐가 있을까요@,@
게임소설을 읽을 때 느끼는 공통점은 다들 게임 별로 안 해본 양반들이 쓴 글 같음.

이런 게임이 재밌을리도 없고, 대다수의 엑스트라들이 그런 게임에 호구처럼 매달릴리도 없다고 생각해요.

뭣보다 이동하는 데 몇시간이 걸린다던가, 던전 클리어하는 데 며칠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소설들은 더욱 노답.
다 그나물에 그밥이죠
코맥 메카시의 더 로드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이건 lord네용
게임소설 지존은 <옥스타갈니스의 아이들>(개명 : 팔란티어)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옛날에 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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