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솔께임] 역시 저는 덕후였나봅니다.2014.06.26 P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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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섬의 궤적하고 넵튠 리버스 1을 같이 사게됬는데...
넵튠이 더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한창 중2병 시절에는 진지한 스토리의 게임들을 즐겨했는데
나이가 드니 현실도 심각한데 게임까지 심각하게 즐기는 건 안 맞나봅니다.
이제 저도 넵튠신자가 되는건가요?
아, 네푸네푸...
댓글 : 4 개
인터넷 예판 구매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송장번호가 등록이 안됐네요.

저도 옛날 학교다닐땐 뭔가 있어보이는 스토리 이런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다 때려뿌수는거나 멍~ 하니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게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요것도 기대중입니다 나름.
  • Ezrit
  • 2014/06/26 PM 11:01
공감가네요. ^^;
애니조차도 요즘은 일상계/치유계를 즐겨보게 되더라구요.

넵튠 보고 B급이라고 까는 사람도 많지만 오히려 심각함 없이 가벼운 만담과 일상을 즐기는 치유계 RPG로 보면 된다고 봅니다. 저도 섬궤랑 같이 사놓았지만 섬궤가 봉인 상태에요.
후훗 이이 오덕후.
오덕의정
이제 PP를 하시고 재미있다고 느끼시면
끝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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