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오래간만에 꺼내본 플스22014.08.08 PM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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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3 이후로 콘솔게임은 손 놨었는데

여유가 생겨서 간만에 플스2를 꺼내봤습니다

플스3, 플스4는 살 엄두도 안났어서 마지막 기계가 플스2랑 엑박360이네요


뭘 해볼까 하다가 영제로-붉은나비는 주말에 몰아서 깨기로 결정했고

간만에 사쿠라대전3를 잡아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플스2가 집에 없을땐 플스방에 가서까지 했던 사쿠라대전3

너무 재밌어서 전 캐릭터 다 공략하고도 카지노에서 놀거나 패스워드 쳐서 드라마 보고 그랬는데..


파리 여행갔을때 게임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더 즐거웠었죠

다음에 파리여행앞두고 다시 한번 꺼내서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2시간만 짧게 플레이 해봤습니다


시대가 꽤 오래 지나서인지 그래픽은 그렇다치더라도

짜잘짜잘한 부분의 로딩이나 때때로 긴 로딩, 반응이 느린게 좀 거슬리네요

당시에 할땐 이런 단점을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래도 간만에 들었음에도 오프닝노래는 참 좋네요
댓글 : 5 개
이제 플2게임은 슬슬 레트로의 대열로...
사쿠라대전은 1편 칠만얼마인가 초회한정판사면서 완전빠져들음 딱 내스탈이긴했음 게임이 근데 오편에서 주인공이 오오가미가아니라니.....으헝
아직도 플스2 현역인 1人
아직도 플스2 현역인 2人
플스방에서 한두번 해본것말고는 플스2이후로는 차세대기기를 전혀 만져본적이없기에ㅠㅠ
현역으로 할라고 42인치 티비 샀더니 그래픽 뭉개져서 멘붕 ㅜㅜ
눈이 나빠질걸 감수하고 42인치로 하느냐 포기하 21인치 브라운관이냐 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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