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나는 엽충인가...2012.07.24 P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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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PDA폰인 M400을 시작으로 M4500, 갤럭시K, 갤럭시S3까지...

중간에 에버 X슬림으로 외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안드로이드폰도 삼성폰으로 이어나가기 시작...-.-;;

심지어 중간에 X슬림쓰다가 MP3 필요성을 느껴서 Yepp도 구입했고 갤K의 작은 액정이 아쉬워서 갤탭 7.7도 구입했네요.

어쩌다보니 싱글코어의 최강자 엑시노스 3310(구 허밍버드)
한때 듀얼의 최강자 엑시노스 4210(지금은 스냅드래곤 S4가 최강)
쿼드코어의 최강자 엑시노스 4412까지 다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MP3의 CPU는 테구라1 입니다.)

폰은 그래도 안드로이드에서는 삼성이 甲이라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긴한데 탭은... 쩝...

아샌 올리고 확실히 나아졌지만 그래도 친구의 뉴아패랑 비교할 때마다 아직 안드는 태블릿 전용 어플이 부족하다나는 느낌이 많이많이 듭니다.
(나도 탭으로 맥심 보고 싶다고!!!)

그래도 동영상 감상, 인터넷 서핑으로는 최고라서 대부분의 사용 시간을 그런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도 변강쇠인지 뭐 2~3일은 아무리 써도 너끈하고...

대행구매라서 값이 비싸서 가격대 성능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잘 쓰고 있습니다.

친구가 옆에서 뉴아패로 염장질만 안한다면 더 만족할 거 같습니다.



PS1. 오늘부터 2박 3일의 휴일 기간이라서 주절주절...
PS2. 6시 약속까지는 아직 5시간이나 남았는데 뭐하지 하다가 그냥 루리질... 마이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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