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악튜러스 OP - Open your eyes2014.12.19 PM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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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역대 국산 RPG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막판 게임 진행에서 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초기에 나왔던 수 많은 복선과 후기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시나리오 만큼은 최고!!!

OST도 전부 다 좋았고...

다만 이미 엔딩을 봐서 그런지 몰라서 들을 때마다 드는 느낌이 오프닝이 약간 스포일러 같군요. +_+
댓글 : 10 개
정품타이틀까지 샀었는데 레벨노가다를 못해서 엔딩을 못봤었죠 ㅎ
저도 중간에 인형술사?던가 보스전에서 좀 버벅였지만 그래도 별 노가다 없이 마지막 장까지 잘 갔었는데..;;; 마지막 보스전이였나에서 제가 때리는 건 1 들어가고 한대맞으면 죽는... 결국 에디터해서 깼었어요,.ㅠㅠ
마지막 장 레벨 노가다 심각하죠. 저도 에덴에서 얼마나 살았던지...ㅎㅎㅎ
앞에 나레이션은 누가 넣은걸까.....
이거 손노리 이원술 사장 나래이션일거에요..
저도 궁금하네요. 전문 성우는 아닌 거 같던데...ㅋ
음;; 이원술씨 강연에서 앞에 앉으신 분이 물어봤었는데 내용이 왜 기억이 안나지 ㄷㄷ;; 한 10년전 이야깁니다만 본인이라고 했던가 직원이라고 했던가 그랬어요.
그렇군요. 개발자 중에 한 분이시군요ㅎㅎㅎ
이거 올해 초에 다시 시디를 꺼내서 즐겼죠.
마법이나 장비의 밸런스가 좋지않아 아쉽긴 했지만,
지금 해도 재밌었어요.
특히 줄거리라든가 인물들의 설정이 참 좋았어요.
단일 작품으로는 창세 1, 2 악튜러스 이정도가 국내 RPG 3대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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