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타오션 3DC & 4 풀 HD판

구입 미루고 있다가 (이유는 패키지가 없는 다운로드 전용판이라) 이번에 세일 가격에 올라와서 둘 다 샀는데

3편은 오리지널판과 DC판 도합 3000시간 정도 플레이, 4는 그렇게 많이 안 한듯.

특히 3는 PS2 RPG중에선 탑급의 재미를 선사해줬는데 지금 트라이 에이스는 음... 그냥 망했다. 5를 플레이 후 실망감이란.

트로피가 붙어있어서 다시 할까 싶었는데 할 게임이 너무 많이 밀려있어서 다음 기회로

[캡틴콩만도]

저도 3은 정말 오래즐겼고 4탄은 1회차하고 끝냈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나는..

4는 할만하지않았었나요..?

[bakemono-R]

지역 바뀔 때마다 디스크 갈아끼는 게 너무 고통이라(엑박판) 딱 클리어 후 숨겨진 던전까지만 돌고 그만뒀네요.
PS3판은 BD라 그런 문제가 없었지만 발 이식이라 그래픽이 너무 노화되어서 할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건 HD 그럭저럭 잘 된거 같습니다.

[Gurimjang]

3는 다시 하고싶은데 그 아이템 크리에이션을 다시 할려니;;;;어우....

[bakemono-R]

저도 이미 지겹게, 하지만 즐겁게 했던 기억이라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두기로

[평범한사람입니다.]

그 스오3게시판에 서커스(?)영상 올리시던분 맞죠? 그때 정말 재밌었죠.

[Wild_Fox]

스타오션 3 디렉터즈 컷 은
저도 재밌게 함
요번에 국전 가면
일본 PSN 충전 해서 지르려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