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이자의 아틀리에 2 클리어

이번에도 무난하게 재밌었다. 

스토리는 생각보다 빨리 끝나버린 감이 있지만 아마도, 후속작을 위한 떡밥을 남겨놓았을거라 추측.

아틀리에 시리즈가 기본적으로 3부작이니 다음이 마지막일수도 있지만 라이자의 인기를 생각하면 또 주인공이 될 확률이 높고

알란드 시리즈처럼 4부작으로 늘어날 수도 있겠다. 라이자 1편에서 50만장 이상 달성했으니 그럴 가능성이 농후할 듯.

클리어 후에 남겨진 과제는 전작보다 꽤나 많은 편이고. 

이번에 새로 구입한 올레드 48CX로 쭈욱 게임했는데 정말 만족도가 높음. 

PS4버전으로 구동해봤는데 PS5 버전과 달리 로딩이 엄청 긴 편이다. 정식 발매판 유저들에겐 고통의 시간...

(버전이 달라서 그런지 트로피도 서로 갈라진다)

[카르레시틴]

이사가면 꼭 48cx를!
모니터암도 버틴다고해서 더욱기대되네요 ㅋ

[bakemono-R]

외국에서 게임용 tv로 소문이 나서 그런지 주변에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연방의하얀사신]

전스토리만클리어하고봉인중인데 솔직히 재미있는지는모르겠네요 인물들스토리도그저그랬고 맵도 왕도주변던전만돌아다니는거라 좀아쉽기도하고 사실은 제가연금을잘못해서그렇긴하지만 ㅎㅎ 그냥저냥이엿네요

[bakemono-R]

그렇게 느끼는 게 정상입니다. 1년에 한 번 나오는 시리즈라 솔직히 깊이는 없어요.
저는 이미 그게 익숙해져서 다른 시리즈보다는 할만하다고 느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