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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2.0 체험판2016.10.10 PM 11:18
너무 재미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시스템을 많이 수정했다더니 바뀐 게 거의 없음.
mmo처럼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 적 격파 그게 끝이니 정말 게임 개시 10분만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흔한 쓰레기 게임은 음악만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카피 문구로 이런걸 자주 쓴다.
'유명 작곡가' 'xxx시리즈로 유명한 시나리오'
이 게임도 파이널 판타지로 유명한 우에마츠 노부오를 기용해서 음악쪽은 별 문제 없어뵈지만 그 외에 내세울 게 단 한개도 없다.
이건 수정을 하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니라 기본부터 뜯어고쳐야 함. 앞으로 한 번 더 체험판이 나올 예정인데 난 이제 안할 것이다.
스타오션5 처럼 유명 게임의 타이틀만 빌린 발큐리아와는 상관없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개발자의 안이한 태도가 드러난다.
댓글 : 5 개
- 기륜
- 2016/10/10 PM 11:21
한글화도 된다는데 시무룩해지네여...
- takejun
- 2016/10/10 PM 11:27
펙트 폭력 너무 잔인 ㅠㅠ
- D.Ray
- 2016/10/10 PM 11:28
딱봐도 재미없어보였고 비판도 장난 아니였는데 역시 한글화만 되니 찬양만 넘치는...
- 레이브라르
- 2016/10/10 PM 11:35
그래픽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아쉽네요 이 그래픽으로 오픈월드 rpg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 Ebony Ivory
- 2016/10/11 AM 01:14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한글화되는 게임들은 퀄리티가 왜 떨어질까 스오5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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