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일기] (노스포) 넷플릭스 위쳐 시즌1 정주행 후기2019.12.22 PM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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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트리스 이야기로 말들이 많았습니다만,

처음 등장 때만 "읭?" 한번 나오고 그 다음에 보면 머리색깔도 약간 빨간빛이 돌고 합니다..

 

 

아무튼

위쳐1,2를 전부 다 깨고, 위쳐3를 70시간 정도 플레이 했지만, 버그로 인해 세이브파일을 어떻게 할수 없어서..

반포기한 제가 느낀 위쳐 드라마 후기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의 마무리가 약간 뜬금없었고,

전체적인 구성은 위쳐 1,2,3를 정리하는 느낌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팬이 아니시더라도, 신과함께 정도의 판타지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릴만 하네요

(신과함께 수준의 판타지 + 약간 잔인함 + 많이 야함 = 위쳐)

 


댓글 : 7 개
위쳐 게임도 하고 소설도 봤는데 재밌었어요... 다만 아쉬운건 분장 퀄리티가 쫌 ㅎㅎㅎ 그리고 표식 마법을 너무 아드만 씀ㅋㅋㅋㅋ 이그니나 쿠엔같은 것도 좀 써줬으면... 소설 보면 이그니 쓰는 장면도 나오는데...
저도요 ㅋㅋㅋㅋ
역시... 소설은 내용이 어떤가요? 드라마와 비슷한가요?
주말에 정주행해서 다 본 결과 볼 만은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쳐3 구매만 해 놓고 플레이 하기 전이라 스토리도 모르고 백지 상태에서 봤습니다.
이야기 흐름이 정주행이 아니고 왔다 갔다 하고 나중에 합쳐지는 것 까진 좋았지만 약간 뭔가 어설프고 부족한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아쉽긴 합니다만 시즌2를 기대하게 만든 건 사실 입니다.



넷플릭스 위쳐는 게임 위쳐3 전의 이야기에요 그러니 위쳐3 내용과는 겹치는게 없고 오히려 게임하기전에 드라마보면 내용 이해에 더 좋죠
아 3편 전이야기 인가요?
3편을 진행하면서 했던 퀘스트 내용이 나왔던걸로 기억해서요..
뭔가 2편의 가물가물한 내용도 겹쳐지고....
그래서 저는 뭔가 2,3편을 정리한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4화까지 봤는데 트리스는 대부분 말대로 조금 그랬지만 시리도 좋고 예니퍼도 괜찮았고, 게롤트는 환상적. 게임분위기와 매우 흡사하게 느껴지는 음악들과 분위기가 좋아서 아주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아껴보고싶은정도 ㅠㅠ
맞아요 ㅋㅋㅋ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진심 왕좌의게임처럼만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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