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돈관리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2016.02.11 PM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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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60프로 적금 나머지는 쓴다고 했는데.

덧글보니 제가 과소비를 많이 하는것 같네요 .ㅠ

할부로 지금 20만원정도 걸려있고.. (한달면더 내면 끝 ^오^)

카드값 보면 보통 60만원 가지고 생활하는것 같네요..

한달 동안
출퇴근 교통비 6만원, 회사 점심값 최대 12만원

이렇게 생각하면 18만원인데..

한달에 넉넉히 잡아 회사에서 쓰는비용을 25만원이라고 잡아도

나머지 35은 어디다가 쓰는건지 ㅠ.

아.. 프라모델사고 겜캐쉬 사는구나..

또 친구랑 술먹고... 밥먹고..

한달에 생활비+취미생활해서 50까지 줄여봐야겠네요

나머지 저금..

그래서 요즘 네이버 가계부 열심히 쓰고있습니다.

가계부 좋네요..

뭔가 마무리가 가계부 광고하는 느낌이..
댓글 : 12 개
저에 비하면야.. 전 돈을 모으질 못하고 있어요.. 님 글 보고 긴축재정 들어갑니다. ㅠ
힘냅시다 !
전 한달 벌고 한달 생활하는데용..ㅠㅠ
힘냅시다 ㅠ
아무리 줄여도 한달 생활비 120ㅠㅠ
이번생엔 돈 안모으려고요 ㅎㅎ
?! 다음생도 있으신가요 ?
주3회 술마셔봤는데 번갈아가면서 낸다고해도 한달에 30은 나가더군요 술값으로만.
술먹는걸 줄이면 크게 아끼실 수 있을겁니다.
적당히 쓰시고 적당히 모으시는것 같은데 과소비라니 ...
카드를 없애버리면 돈씀씀이가 줄어든것이 눈에 보입니다.
카드 없앤다고 한도 반토막 내다가.. 한번 일이 생겨서 올렸더니 또 제자리 걸음 ㅠ
올 9월까진 시간강사자리도 없어서 들어오는 돈이 많이 줄었어요.. ㅠㅠ
반 저축하고 나머지 반에선 교통비랑 통신비 쓰고 식비랑 간혹나가는 외식비 쓰고
부모집에 얹혀서 청소,빨래,설거지 등을 제공받는데다가
(기본빨래는 대체로 직접 하긴 하지만 그래도..)
난방비 전기세 인터넷 등등까지 이용하고 있으니
달에 못해도 삼십은 드리는게 예의 아닐까 싶어 드리고..
나머지는 알아서 유용하는중;
제가 자주 한턱 쏘는 타입도 아닌데도 반이상은 저금하기 힘들던데;
육십프로나 하시네요;
진심 덕질 줄이는것 말고는 별 답이 없는듯 합니다;
덕질도 한달에 게임 한두개 사거나 가끔 건프라 몇개 사는 정도인데 너무함 ㅠㅠ
지가 예전에 한 2년을 75퍼 적금한적이 있는데 겁나 피곤합니다 스트레스 장난아님 사고 싶은거 안사고 버티는게 생각 보다 쉽지 않습니다 지금 50 에서 60퍼 정도만 저축하고 나머지는 쓰면서 생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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