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딩 기록] 부산 자전거 페스티벌 후기.2016.04.18 P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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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습니다.
자전거 탄지 1년이 다되어 가는데 혼자서만 타와서 몰랐습니다.
다 같이 타면 더 재밌네요.



아쉬웠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원래 저는 평지에서 자전거 타는걸 안좋아했습니다.
워낙 체력과 근력이 딸리는 허약한 사람이라 평지에선 아무리 달려봐야 힘만 들어요.



기대 됩니다.
자전거는 역시 오르막이죠 오르막. 아직 가보지 못한 업힐이 많으니 차근차근 돌아봐야겠습니다.
남산은 작년에 가봤으니 경험삼아 남산-북악 코스를 가보고 싶네요.
가능하다면 올해나 내년에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에도 가보고 싶어요.






댓글 : 7 개
와 좋았겠어요!
  • Kina
  • 2016/04/18 PM 09:37
재미있었습니다~
헐..힐크라임.ㅠ-ㅠ 빡시겠네요.;;
  • Kina
  • 2016/04/18 PM 09:37
빡센 만큼 정상에서 성취감이 더 커서 즐거워요~
서울 자전거 축제랑 비슷한건가 보군요...
대관령 좋와요 힐클라임 대회 전에 한번 가 보세요

이제 정상 이것지 하면 어라 아니네 어라 아니네 한 4번 하면 정상에 있는 대관령 비가 보이조 ㅎㅎ

대관령이라고 하시니 추천 코스가 있는데 사천에서 출발 하여서 보광리 들러서 대관령 가는 길이 있습니다 대관령 가기 전에 2번에 고개가 있는데 차가 별루 아니 거진 없고 길도 좋와요 한곳은 시멘트 포장인데 대관령 가기전 몸 풀기 좋와요(전 죽을것 같았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지금 가면 정말 좋은 코스는 대관령을 오대산쪽 진고개로 돌아 오거나 횡계(대관령면)에서 피덕령지나 대기리쪽 지나 왕산쪽 길 있는데 그곳도 좋와요(여기는 유럽 같은 느낌의 정말 산 정상의 고랭지촌이라 좋와요

그리고 지금이 딱 꽃들이 피기 시작 하는 시기라 지금이 딱이에요 ㅎㅎ
  • Kina
  • 2016/04/22 PM 07:38
으으 제가 지금은 역량이 안되서 무리가 있지만 살면서 꼭 기회가 된다면 가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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