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사람들 평은 별론데 나는 재밌게 한 게임이 어떤게 있으신지2015.07.16 PM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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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PS2의 악마성 드라큐라 어둠의 저주를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월하의야상곡이나 , 효월같은 인기 시리즈도 좋아합니다만 어둠의 저주가 비교적 인기가 없는게 아쉽더군요,



일단 이 게임 간단하게 차이점을 소개하자면


I,D 라고 이노센트 데빌이라는 소환수를 부릴수 있는데 .

총 6가지 베이스가 (확실치않음) 있으며 각 소환수별로 진화가 가능한 육성요소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어떤무기를 쓰냐에 따라 소환수가 진화하는 방향이 바뀝니다.

게임 특성상 숨겨진 공간등이 많은데. 그 부분을 가기위해선 , 꼭 필요한 소환수 들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럿을 키우는 재미..또는 노가다 요소가있죠..

예를들면 막힌 벽을 전투형몬스터를 A 타입 진화시켜 특수스킬 통과한다거나 하는거죠 .



그 외에도 아이템을 모아 제작도 가능합니다 . 당연히 제작으로만 구할수있는 무기들도 있기에 만드는 재미도있죠

또 각 몬스터(보스포함) 에게 스틸 이란게 가능하고 , 스틸로만 구할수 있는 아이템들도 있으며

그 스틸한 재료로만 만들수 있는 특수 무기가 있고 , 거기다가 그 특수무기를 착용해야지만 진화가능한 소환수도있죠


월하의 야상곡이나 효월의 원무곡처럼 , 맵 100퍼센트 채우는 , 워프시스템 , 몬스터 도감 / 무기도감

클리어후 벨몬트로 플레이하는 시스템등 대부분은 비슷합니다만

PS2게임이라 모션이나 그래픽은 ^^; 그래도 한글판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남들은 재미없다 해도 나는 정말 재밌게 했다 하는 게임이 어떤게 있으신지..?ㅎㅎ
댓글 : 33 개
와아아아안전 옛날 게임중
'포인세티아' 라고 있는데
사람들은 무지 까더라구요. 근데 전 잼나게 했음 ㅋ
  • Miix2
  • 2015/07/16 PM 04:53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한번찾아봐야겠네요
포인세티아는 저도 재밌게 했었네요
주인공 레벨에 따라서 일반 적도 같이 강해져서 좀 어려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새턴시절에 '도어 - 정령왕기전'을 진짜 재미있게 했어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아예 모르거나 알아도 별로라고들 얘기하더라구요.
전 아직도 진짜 좋아하는 게임인데..
  • Miix2
  • 2015/07/16 PM 04:55
MD판 스토리오브 도어 후속작 말씀이군요
전작이라면 많이했습니다. 한글판이었죠..

후속작은 세턴을 가졌던 적이없어서..못해봤네요

팔찌로 소환하는 시스템은 특별하게 다가왔던 기억이납니다.
세턴판도 같은 방식인진 모르겠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스파4가 무겁게 느껴지는 제겐 입맛에 딱인 게임인데, 비판을 넘어선 비난을 들어도 싼 정책 때문에 ㅋㅋ

현재 플레이 타임이 2000시간을 넘겼네요.
혹시 ps3버전이 5천원에 살 수 있었던 그 전설의...
  • Miix2
  • 2015/07/16 PM 04:58
아아 전체적으로 평이 안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진이 장풍(?)을 쓰는등 이질적이어서 잠깐 해보고 말았던 기억이나네요
전 플삼판 메달오브아너 티어원이요

남들은 다 까는데 전 잼나게 했거든요 ㅋ
티어원은 중박 치지 않았나요 ㄷ ㄷ 플삼판자체에 문제가 있었나용
  • Miix2
  • 2015/07/16 PM 04:59
메달오브아너는 전체적으로 인기작아닌가요 ㅎㅎ
물론 저는 AA , 스피어헤드 까진 재밌게 했으나

콜옵이후로는 콜옵만하고있네요 ㅎㅎ

AA의 오마하해변은 최고였죠
메달오브 아너 시리즈중 가장 최악이라고 불리우는 시리즈죠
전 엑자일의 헌티드:데몬스포지 요
코옵으로도 잼께했고 2회차까지 진행한 몇 안되는 게임이었으나 세간의 평은 ㅠ
그란디아3
팡야요~~~!!!

하나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했다가...

클베부터 계산하면 11년하도고 6개월을 했어요 ㅋㅋㅋㅋ

시즌 3때 인기끌었지만 특유공략(계산)과

진입장벽때문에 예전같은 인기는 없는 아쉬운 게임이죠!!!!
저는 오메라트 ~ 시티 오브 갱스터즈 ~ 꽤 재밌게 했는데 평은 별로더군요
헤비레인... 아들있는 아빠가 하면 감정몰입 짱!!
어크 3
그라나도에스파다
건시대 연대자
건시대 턴제rpg이름은기억안남
파판9.
물론 작품의 절대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파판 시리즈 중에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데 전 너무 재밌게 했었어요.
전 크로노 크로스!!
이게 전작인 크로노 트리거가 항상 우주명작취급이고 크로노 크로스는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아주 많이 갈리는거 같더군요. 전작에 비해 넘 달라져서 싫다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전 아주 감명깊게 했습니다. 오프닝 노래가 진짜 좋아요.
저도 크로노 크로스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오프닝 음악부터 처음 바람에 책넘어가는 연출까지 다 좋아했습니다.
반대로 슈퍼패미컴으로 나왔던 크로노 트리거는 별로 재미가 없었네요. 그냥 클리어 해봤단거 말고는 아무것도 인상에 남는게 없었던 그저 그랬던 보통 rpg일 뿐이었는데 나중에 평이 좋은거 보고 전혀 이해가 안갔었던 일러스트 부터 캐릭까지 다 맘에 안들었었네요. 일러스트 담장자가 드래곤볼 빼고는 저한텐 다 맘에 안들어서 크로노 트리거나 토발no.1 이나 다 별로
PS2 시절

주인장님이 말씀하신 게임도 있고...
수왕기 리부트(?) 작이 기억에 남네요.
엄청 많이 까였는데 전 상당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나중에 무슨 무중력인간으로까지 변하는거 보고 어이를 상실하긴 했지만 ㅋㅋㅋ
  • Miix2
  • 2015/07/16 PM 05:25
수왕기 ㅋㅋㅋ 저도 했습니다. 날라다니고 수영하고.. ^^
저도 취향상 좀 별로였었네요 ㅎㅎ
전 카오스레기온이요 ㅜㅜ

쓰레기라는데 전 진짜 재미나게 했어요
  • Miix2
  • 2015/07/16 PM 05:26
저도 재밌게한편입니다 . 데메크2 제작비 떼서 만들었다고 많이 들 깠죠... 타나토스였나요 이 게임도 소환했던거 같은데ㅋㅋ

또 클리어후 총쏘는 여캐로 플레이도 가능했던거로 ㅎㅎ

카오 쓰레기 온 이라고 ㅋ 많이들깠죠
투휴먼
드퀘9 요. 드퀘팬들에게 무진장 까인 작품이지만
보물지도나 아이템 제작 등 저에겐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어요.
그래픽 좋게 리메이크 되면 좋겠음 3ds로도
  • Gom
  • 2015/07/16 PM 05:34
PS1시절의 신슈퍼로봇대전...
컵라면 로봇대전이라고들 하는데(로딩때문에)
저는 별 지루함 없이 실물(?)사이즈 로봇대전이라 신나서 전 루트 도느라 4회차 플레이한듯...
님진짜 대단하시네요 ...인내력 장난아니실듯..ㅠ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가장 재미있게 즐긴 로봇대전이 신슈퍼로봇대전입니다 ㅎㅎ
지금까지 게임 하면서.. 와 이건 못하겠다 한건 없네요.
듀크 포에버도 로딩이 더럽게 긴거 빼곤 재밌었...
저도 악마성의 분위기를 좋아해선지 3D로 나온 악마성시리즈들을 대부분 재밌게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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