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 써커펀치 스포&리뷰2011.04.11 A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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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주인공이 누명쓰고 정신병원가서 정신병걸린년들 풀어주고 정신나가는 이야기

-_-


환각에서 나타나는 할배가 무엇인지 설명이 없음

절름발이가 범인!

...처럼 나타내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화면 한번 훑어주는 위엄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춤이 어떤건지 나오지 않는데 왠지 Beck 영화판에서 보컬이 안나오는거랑
같은 느낌... 너무 환상적이라서 표현이 불가능해서 넣지 않았습니다;;

각각 연계되는 스테이지의 아이디어는 괜찮았음

라이타의 용문신 = 용 둥지, 새끼용
전선 = 기차

지도는 왜 그런 스테이지가 나온거지;;


환각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서 뭘 뜻하는것인지 모르겠음


이거 만들 돈이면 "귀무자"나 "데빌메이크라이" 만들수있을것같다고 생각됨


딱 끝나고 스텝롤 올라가면서 입에서 나온말은 " 뭔 개소리야 " 였음


액션신과 영상처리는 꽤 볼만함




- 총 감상평 -

로켓 이쁨

로켓언니 도 이쁨


주인공이 제일 영~
댓글 : 8 개
현실에서 죽는 순간을 환상에서 보게 되는 것일듯...
...애초에 이 영화에 개연성있는 설명은 불가능합니다.

근데 진짜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환상에서만 나오던 할배가
마지막 버스기사로 등장해서... 등장한 것도 으잉? 스러운데
다 알고 있다는듯 스윗피 구해주고 버스 태워주는 건 정말
이해가 안되더군요... 뭐 어쩌라고 -_-

그나저나 한줄요약이 정말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블루레이까지 구매예정.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절대 추천 못 할 영화.
ㅋㅋ 적절하네요 ㅋㅋ 토요일에 보는데 마지막에 옆에 앉아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풉 하고 웃으시더라구요 ㅋ뭔 개소리여 ㅋ 맞는말이죠
그래도..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환자복입고 난동피우는걸 리얼하게 보여주느니...

이렇게 오덕하게 보여주는게 더 좋지 안을까용?ㅋㅋ
  • nk+
  • 2011/04/11 PM 12:00
할배는 처음에 나레이션 해줬듯이 '수호천사'입니다.
그리고 영화의 주인공은 베이비돌이 아니라 '스위티 피' 이구요.
베이비돌이 춤을 출때 나오는 갖가지 액션영상은
베이비돌의 상상이 아니라 스위티 피의 상상이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 nk+
  • 2011/04/11 PM 12:02
지도의 경우는 그 벙커로드가 졸라 복잡하니까 그걸 생각해서 한거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베이비돌 영화내내 벙찐표정으로 덩실덩실하는거 귀엽던데요 뭘ㅋㅋㅋㅋ

하지만 로켓이 진리...
영화를 보고난 후의 느낌은 저도 똑같이 "뭔 개소리여"였구요 개인적으로 부우웅 하며 느려지는 액션씬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한거 같은 느낌이라 액션도 영 별로 였습니다. 순간 느려지는 액션 씬의 경우 감독의 전작인 300이나 왓치맨 정도가 가장 적절했던거 같습니다.
스토리, 연출, 메세지가 전부 다 따로 놀던데... 왜 액션영화인지 이해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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