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사이야기] 딸기농부로 전직했습니다.2018.05.27 PM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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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 비오기 전에 비료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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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줄지어서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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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종들 정리하기 전 사진입니다. 시든 잎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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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를 하고 난 사진입니다. 깔끔해졌네요 ㅎㅎ

 

5월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처음에 모종들이 많이 죽었었는데 새로 심은 애기들이 아주 잘 자라주고 있네요.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물을 줘서인건지... 남들보다 좀 늦게 심어져서인지 약간 성장이 느리긴 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 해주면서 잘 키워 봐야겠습니다.

 

내일부턴 모내기에 불려다니는게 예약되어있습니다. 살아서 다시들 만나시게요.....

 

 

 

댓글 : 18 개
루리인들은 당신의 딸기를 먹어치울 준비가 되어있소. 1년뒤에 봅시다
ㅎㅎㅎ 딸기는 택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딸기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판매글올라오면 필구각일듯 ㅋㅋ
ㅎ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딸기 좋아합니다 진심이라구요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ㅋ
저도 조금 뒤에 어부로 전직할 것 같은데 걱정이 앞서네요. 하앍~
저도 부모님이 완도에 계셔서 어부로 전직할뻔 했는데 부모님이 바닷일이 너무 험하다고 하셔서.....

힘들기는 요게 더 힘드네요;;
이제 잡초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화이팅!!!
저기 잡초들 벌써 보이시죠? ㅠ.ㅠ 열심히 뽑아야지요...
와 이제 마이피에서 딸기도 구입할수 있는건가요? (기대) (기대)
딸기가 택배가 되는지는 저도 진짜 아직까지는 잘 몰라서요;; (궁금) (궁금)
와 정말 대단하세요!! 홧팅홧팅!!
대단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딸기 마시쪙ㅋ
그러게요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ㅋ
루리인들 딸기파티에 초대해주세요!!! 택배가 안된다면 가서 사먹겠다!!
ㅎㅎ 말씀만으로도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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