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사이야기] 딸기농부로 전직했습니다2018.10.11 AM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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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종들이 잘 살아서 이제 차광막을 벗깁니다 햇빛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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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 폭우??가 쏟아져 무너진 곳들이 생겼습니다 그나마 기분 좋은건 뿌리가 정말 잘 내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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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식으로 고쳐줍니다 삽으로 흙을 붙혀서 손으로 조물 조물 머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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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들은 정말 잘 자랍니다 딸기도 얘네처럼 자랐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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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감하게 다 잘라줍니다 풀들이 많으면 벌레도 많고 씨앗들이 날라와서 잡초가 어마무시하게 생길테니까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뭐 하는건 별로 없는데 왜이리 바쁜건지......

 

그리고 뭐 좀 하면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벌써 목요일이네요 저는 뭐 요일은 없지만 내일까지만 일하셔도 대는분들 부럽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하루 반나절이면 휴일이니깐요~

 

댓글 : 6 개
진짜 잡초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데 먹는건 자라는게 더딜까요?ㅠㅠ
잡초랑 채소랑 접붙이면 어떨까요? ㅜㅜ
농사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잘될런지는.... ㅎㅎ
한국딸기가 인기가 엄청좋아서 수출이 엄청 된다더군요.. 열심히하신만큼 많이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안그래도 저희 작목반도 수출때문에 iso인증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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