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19년전 홍대클럽을 휩쓸었던 노래2018.12.17 PM 10:0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 곡을 아실만한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장르를 따지자면 Trance로 분류가 되기는 할 거 같은데요

 

홍대 nb에서 참 많이 들었던 노래같습니다. 지금 들으면 참 심심한 일레트로닉이지만

 

그 때는 뭐가 그리 좋았는지 신났었는지...... 술을 한 잔 마시니 옛 생각이 나서 같이 듣고 싶어서 공유합니다^^

댓글 : 6 개
19년 전이라 저는 모르겠네요.. 그 때라면 클럽을 못 감..하핳...
그 때는 클럽이 참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나이트 같지 않았죠 진짜 버드와이저 병째 들고 그냥 내 마음대로 흐느적 거리는게 참 즐거웠는데.....
아직 활동하고 있는 atb
이거랑 9pm 많이 들었죠
요새는 디제이들 내한 안하는듯
일레트로닉이 힙합에 밀려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대에서 들었던 사운드가 이걸로 끝난게 아니라 믹싱으로 우퍼가 더 팡팡 더지게 만들어 놔서 이상하게 안느껴 졌을 겁니다.
어셔 노래도 그렇고 클럽에선 신나게 춤추던 노래들인데 막상 원곡으로만 들으면 밋밋한 노래들 많죠.
맞습니다. 사운드가 음악의 좋고 나쁨을 많이 차지하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