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해가 안가는 집 주인2011.10.19 PM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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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문에 이상하게 이상한게 피어나고

버섯까지 생기는 현상이 일어나서 집주인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어지간하면 집주인이랑 같은 건물에 사는걸 안좋아하지만

집 조건이 괜찮아서 살게되었는데

문의했더니 윗집 문제랍니다. 물이 흐른대나 뭐라나

그래서 윗집 문위했더니 공사해야한다고 자기 집 이사가면 하라는 답변을 줬다는군요

ㅡㅡ;

어이가 없었지만 우리집이 토끼를 키우는 것 가지고 괜히 눈치를 줘서 발언권이 약해져서

일단 수긍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주인이 가끔 들르는데

이상하게도 자꾸 문을 두들기고 누구냐고 물으면 대답을 안합니다.

계속 그냥 그러고 있어요. 그래서 밖을 조심히 들여다보면 집주인이 서있더군요.

문 열어주면 아무말도 안하고 갑자기 처들어오더니 문 괜찮냐고 묻습니다.

뭐 질문이나 신경써주는건 친절한 편인데 왜 도대체 대답을 안하는지 참..
댓글 : 4 개
대답없는 주인 Vs 나랑께 문좀열랑께 를 반복하는 주인


과연 !
누군지 말을 하라고 직접 말을 해주시면 습관이 그렇게 된거일수도.
세입자들은 겨울되면.. 이 보일러가... 집주인하고 문제가 꽃피는.
소송 ㄱㄱ
스토....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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