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 진짜 짜증나는 좆같은 주차2011.10.30 PM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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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가는데

길 입구를 승합차가 딱 막고 있더라구요

그 옆에도 깨알같이 불법 주차들이 난무하고

일단 자전거를 들어서 힘들게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가다가 보는데 도로 중간에 차를 주차해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중앙선 넘어가서 지나가면서 이 씨발것은 뭐야

하면서 쿨하게 가는데 존나 웃겼네요

땅이 좁아서 문제인건 알겠는데 주차 좀 좆같이 해놓지 말지..
댓글 : 8 개
진짜 지 생각만 하고 주차 하는 버러지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지딴에는 차 한개 나갈 공간 만들어놓고 주차해놨다고 생각하는지..
ㅋㅋㅋㅋ 제가 사는 아파트는 주차공간도 넓은데 병신들이 꼭 한 30초 덜 걷겠다고 아파트 문 가까이에 대놔요 ㅋㅋㅋ 그것 때문에 자전거가 못지나가면 진짜 ㅋㅋㅋ 확 긁고 가버리고 싶은거 꾸역꾸역 참음 ㅋㅋㅋ 근데 꼭 그것도 외제차 ㅋㅋ 얼마전에 그 주인 봤는데 저랑 나이가 비슷해보임 ㅋㅋ 어린새끼가 부모덕에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그걸 또 굳이 대지 말라는 곳에 대어놓는거 보고 참 ㅋ
차와 관련되면 좋은 기억이 없네요.

예전에 주차 알바 할 때도 진짜 좆같은 일 많았는데
주차만 그러는것이 아니죠. 걸어다니는 사람들 입장에선,
신호대기중인 차들이 '횡단보도'위에 올라와서, 횡단보도의 일부나 전체를 막고 서있으면 짜증난답니다.
횡단보도 얘기하니까 시야막고 선 차때문에 어떤 처자가 길건너다 그다음 차선 차오는거 못보고 발이 그 차 타이어에 깔린거 생각나네요.. 이게 다 횡단보도 그냥 막 막고서거나 신호파란불에 사람없으면 슬금슬금 기어나가는 쓰레기새끼들 때문
요즘 차긁기전에... 주차중 2~4채널 블랙박스를 조심하세요
아 그러고보니 그 골목 가는 도중에 어떤 중고딩들이 차에다가

발기 섹스 라고 긁어놓고 갔는데 CCTV로 다 봤다고 차에다가 경고문 남겨두고

사과하러오면 알아서 잘 참작해줄테니 이 글 보면 꼭 전화해라 라고 써놨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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