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오전에 밥먹으면서 TV보는데2011.11.06 A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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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짧게 줄거리만 간추려서 보여주는 TV프로그램인데

거기서 아버지의 바다라는 드라마를 소개하더라구요.

2004년도에 했던 드라마인데

생각보다 좀 재밌었습니다.

뭐 고전적인 느낌도 나긴하지만 백일섭씨의 아버지 역할이 참

제대로 우러나는 느낌이었네요.

너무 자극적인것만 찾다보니 이런 드라마도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댓글 : 2 개
해피타임~
드라마는 네 멋대로 해라 가 정말 좋았음.
그리고 군대 있을 때 본 사랑에 미치다. 윤계상이랑 이미연 나오는거 뻔한 스토리 인데 그냥 이 드라마 엄청 좋아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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