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 자려고 하다가 깜짝 놀람2011.12.02 AM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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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멍때리고 있는데

어지간하면 안깨는 동생이 깜놀해서 일어나서

우리집 쓰레기 불법투기로 신고 당했다고 ㅡㅡ;

근데 바로 옆집에 있는 공공기관에서 신고했다고 전화가 왔는데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지 했는데 얼마전에 피자에땅에서 시켜먹었는데 그 번호를 안떼어내서

근데 상식적으로 우리집 옆에 불법투기를 하나 그래도 일단 신고 했다길래 나가봤음

가봤더니 이상한 차 옆에 숨겨놓듯이 놓은거 봐서 폐품 파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숨겨놓고 가신 듯 싶었음..그 공기관에서도 옆집에서 그런 줄은 생각도 못 하고..불법투기를 누가 계속 해서

걸렸구나 멍청한 놈 이렇게 생각했나본데..

결국 취소는 했는데 하고나니 급 짜증남
댓글 : 9 개
흠... 무슨말인지 ㅡㅡ;;;
너무 두서 없었나요. 지금 비몽사몽이어서 ㅡㅡ;
그러니까..
세줄요약은
자다깻는데 쓰레기 불법투기로 신고당함(피자에땅에서 주문한 종이보고 전화온듯)
-알고보니 폐품파시는분이놔둔거
-취소했는데 짜증남
세줄 요약

쓰레기 불법투기신고당함
옆집인데 내가 거기놓을 이유 없다. 폐지 파시는분이 놓은것 같다
ㅇㅇ 취소
헐 나보다 더 잘 요약했어
신고당한 사람이 취소도 가능하군요;
잘은 모름 고소도 아니고 신고가 뭐 처리는 안했다나 그러는데

일단 찔러본건지 아닌건지 여튼 비몽사몽이어서 쓰레기 제자리에 놓고 들어왔어요
배달 시킨 음식에 붙어있는 영수증은 꼭 없애야 해요 ㅎㅎㅎ
신고 -> 나아님 -> ㅇㅇ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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