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보건증 발급 받는데..

얘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음

항문에 면봉 쑤셔 넣기

근데 생각보다 면봉이 작은거임

그래서 수월하겠지 싶었는데

안들어가

씨발 좀 힘주니까 아프고

순간 게이들과 야동찍는 누님들의 위대함을 조금이나마 느낀다음에

라마즈호흡 후 항문에 힘을 풀어 조금 넣었음..그리고 뺐는데

하얘..

괜히 가져갔다가 또 하라고하면 좆같을 것 같아서 일단 한번 더 넣음

깊이..

와 느낌 진짜 뭣같음..좆같다고하면 그게 좆같은거 같아서 좆같다고는 못하겠고 뭣같음

근데 왠지 아까랑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단 똥누려고 힘을 줌

너무주면 부왁하고 나올까봐 인공소녀3 하던 컨트롤을 발휘했는데

뺄 때 느낌이 뭐 내장이 나오는 느낌과는 좀 거리가 있고

똥이 끌려 나오는 느낌이라고해야되나 여튼 씨발같았음..

보니까 갈색이 조금 있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못해 하고서 갖다 줌

근데 검사도 안하고 놓고 가면 된다고하길래 더 불안했음.. 안됐다고 또 부를까봐

그리고 보건소 밖을 나섰는데 첫눈이 오더라

와 씨발..첫눈 올 때 혼자 면봉으로 후장 쑤시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존나 착잡했음..

[모리권]

의사선생님 손에 쑤셔지는 것보다는 낫죠 그래도..

[Kizuna]

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Type:B]

하얀색이어도 별 말 없던데....

[토막시체~!!]

그렇게 그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돼는데

[루리환따위]

전 의사한테 여러번 기계에 두번이나 따여봐서 면봉정도는ㅋㅋㅋㅋㅋㅋㅋ

[다크니슬]

그런 검사보단 흉부엑스레이가 거 중요해요 ㅋㅋ

결핵검사거든여

[고생끝나지 않았다]

참마 ㅊㅊ

[헨리 카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겉에(?)만 해도 되지 않나;;; 속에까지(?) 넣으시다니;

[joycgcom]

난 똥싸고 똥을 찍어서 줬는데...-_-;; 왜굳이 넣었다 뺌.....ㅋㅋㅋㅋ

[Deta]

그냥 살짝 넣고 빼도 되는데

[므흐읏]

굳이 안묻혀도 되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