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Lol 7연패 후 승리

승률도 50%됐음

아

진짜

ㅠㅠ

간당간당하게 50보단 높았는데



선픽 후 성질에 지쳐가던 참에

이겨야 잔다는 신념으로 졸려도 계속 하고 있었음

세명이 일단 고르기만 했는데 꽤 괜찮음.

한명이 안고르는데 탱을 추천했는데 알리스타로 12데스했다고 함

그래서 그냥 자신있는거 하라고했더니 우디르 정글러를 택함

나는 탱을 위해 알리스타를 가고

탑 케이틀린 주려했으나 아리가 티모가 트린 카운터라고 탑을 보냄

케이틀린이 크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나한텐 딱히 내세울 만한 주장이 없어서 그리하라고 함

티모는 탑 케이틀린 알리스타 봇 아리 센

아리때문에 오늘 진짜 세판은 진 것 같음..아리 진짜 쎔

CC에 궁은 생존겸 폭뎀이고 덤으로 주문흡혈까지..

너프 될 것 같음.

우리편 아리는 잘 해주길 바라며 게임을 시작했음.

그럭저럭 잘 되는 분위기였음. 티모는 트린 한번 따고

아리는 좀 잘 되고 있었고

봇은 케이틀린과 탈론을 만나서 좀 고전? 하고 있었음. 케이틀린 사거리가 엄청 긴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버티다가 우디르가 한번 카운터 와줘서 케이틀린 따고

아리가 지속적으로 킬을 올리기 시작. 3~4킬 하자 그 때부터 아리를 막을 수 없는 지경까지 감

그 뒤로는 김승우가 MC맡은 프로그램처럼 게임이 잘 흘러갔음

아리가 적절히 갱 와주고 몸 내세워서 난 돌진 후 꽝 뒤로가서 툭 밀어주고

배식 넣듯이

티모는 아리의 말대로 트린을 따기 시작함..

전체적으로 압도하는 분위기에 서렌 나오겠다 싶었더니

나왔음

후..드디어 잠

이거 쓰고 잘거임






요약

개운하진 않다.

[?라라]

항상 롤은 안개운함 진짜...

[방향치CJ]

여기분들은 다들 렙이 높으시군용 ㅠㅠ

[미키미키모던]

승률 50% 맞추려고 매치 밸런싱 한다고하니 뭐...

[WTH...]

이겨도 한판더 져도 한판더...아 뭔가 마무리가 안된듯한 느낌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