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갑자기 보고싶어져서 페이트11화 성배문답을 다시 봤어요.

그 때도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왕인가 하는 것은

본인 나름 아닐까요

호구왕의 문제점이라면 확고한 신념이 없었다는 것 정도

여튼 뭘로든 호구는 호구네요

차라리 라이더가 성배 차지하고

현세해서 웨이버를 양자로 입양한 뒤 살아가는 일상 물을 만들어주세요.

아니면 라이더의 과거 이야기를 만들어주세요.

라이더를 주인공으로 해주세요.

잘생긴 놈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TYPE; Unknown]

애초에 위정자와 정복자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 게 웃긴 거..

서로 비교 대상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