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블루 오션샵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샀었는데

처음 제품은 일년 안되게 쓰다보니

프린팅 된 껍데기도 벗겨지고 키가 중복입력되는 사태가 일어나 A/S를 보냈더니

어찌 고칠 수가 있는게 아니고 무상 수리도 안된다나

어이가 없었는데 안된다니 뭐 어쩝니까. 괜히 싸우기도 싫고

근데 곧 신제품이 나온다니 돈 얼마만 주면 바꿔준다해서 그냥 바꿈

근데 이게 쓰다보니까 Alt가 없고 희한하게 쉬프트가 두개

스마트폰에선 alt가 안쓰인다나 뭐라나..난 pc도 쓰는데

그래서 또 혹시나 키 입력의 시스템을 바꿀 수 있나해서 봤더니

나와같은 질문이 많았는지 또 교환조치가 있더군요. 5천원을 더 주면 바꿔준대나

...

좀 어이가 없었음..그마저도 그 바꿔주는 제품이 내가 쓰던 구형제품인지 아닌지도 모호함..

구형이면 바꿀 이유가 별로 없는데..키감은 그게 더 좋은데 딸각 소리가 엄청 심해서..

아 고민 중임..

가끔 이런 부분에선 대기업이 확실히 대기업이구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