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와 진짜 노동청 빡치게하네2012.03.12 PM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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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내 동생이 임금을 제대로 못 받아서 노동청에 신고했다는 얘기를 썼음.

그 사장이 막 성희롱도 하고 그런 쓰레기였는데 월급도 10몇만원을 덜 넣어줘서

그냥 신고해버림

1월 중순에 신고하고

착착 진행되나 싶었는데 뭐 둘이 만나야된다나 해서 내 동생이 꺼리니깐

안만나게 해준다고 함..근데 그 사이에 담당자가 바뀌었나 봄

근데 이 여자가 오늘 전화하더니 동생한테 존나 짜증냈다고 함

그 사장한테 욕 먹었다고 짜증내고, 일처리에 대해서 얘끼하니

나한테 그걸 왜 얘기하냐고하고

그걸 처리하는게 노동청 아니냐고 하니깐 말 얼버무리더니

그냥 돈 안받으면 안되냐고 하고

와 십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병신같은년이

동생이 개빡쳐서 얘기하는데 나도 빡침

이거 뭐 민원 제대로 넣는 법 없음? 이왕이면 전화해서 개 쌍욕해주고싶은데.
댓글 : 18 개
ㄴ 미친X이네요....ㅡ_ㅡ;;그냥 돈안받으면 안되냐니....
노동청 홈피에 지역이랑 담당자 이름 적어서 민원 넣으시고

성희롱 관련으로 인권위, 여성부 넣으신 다음

해당 사연과 노동청 공무원의 무능한 일처리를

되도록 사실만 추려 네이트 판에 올리면 됩니다.
지할일을 욕먹었다고 안하겠다니

그럼 지도 할일 안했으니 내세금으로 주는돈인데 월급 안받아야겠네?
청와대 신문고에도 올려주면 제대로 정신차리게 해줄때도 있더군요...ㅎ
씨발놈이군요 확실하게 노동청 홈피에 올려서 신고하시길
보아하니 공무원적성에 안맞는듯한데...
예전에 루리웹 만화 중에

소송에 관한 만화 있었는데..

뚱뚱배 님이셨던가(똥똥배??)...-ㅅ-;

그거 보시면 참고가 될런지도..

거기 노동청에 관한 이야기도 좀 있더라구요
노동청은 감찰실 없나 저런건 감찰실에 찔러서 좌천시켜야하는데
공무원들이 지랄하면 민원넣으세요. 그럼 직빵입니다.
거기 전화받는 공무원 관등성명이 뭐에요
낙하산 아닌가 확인해봐야겠군요
도지사한테 욕 들어쳐먹어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 3A07
  • 2012/03/12 PM 09:30
네이트판에 올리세요 성희롱 문제까지 있다면
진짜 죽기살기로 퍼날라서 판을 엎어줄것 같네요
공무원이 민원인한테 짜증냈다구요?
바로 민원넣으세요.
직빵으로 반응옵니다.
그리고 간혹 민원넣었다고 보복하는 공무원이있는데 이럴경우 증거 수집해서 바로 상위기관에 다시 민원넣으세요.
중징계감입니다.
언제나 느끼느거지만, 공무원을 능력만 가지고 뽑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XX은 많다는 걸 또 한번 느낍니다.
좋은 방법 알아내셔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세금받으며 일하는거지, 국민 위에 군림하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죠.
본때를 보여주세요.
민원 넣으세요!!!
그런 사람은 정신 차리게 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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