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몸이 매우 안좋음..2012.03.28 PM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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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화상입음

그래서 병원 감..

진료받는데 갑자기 알러지인지 엄청나게 재채기하고 묽은 콧물나오고

주사맞고 나오는데 막 머리 어지럽고 숨도 좀 쉬기 힘들고 얼굴에서 열이 엄청 나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주사에 뭔 문제있나? 일단 예전에 알러지 검사한 병원에 물어보니 와보라고해서 감

보니까 원인은 확실히 모르겠고 주사놔주고 집으로 조퇴..



진짜 알러지가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음..와

내가 알러지 한 6~8개 보유 중이어서 존나 어이없던 일 글 쓴적이 있는데..

팔에서 우둘두툴 엄청나게 돋아나서 의사도 놀람ㅋ

주사에 뭔가 있었나 봄

알러지 무섭네요..

우리집에 토끼 기르는데 개털 알레르기 있어서 괴로운데

집먼지 알러지도 있어서 이불을 빨아야하는데

섬유유연제 알러지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안이 지옥이여 진퇴양난
댓글 : 12 개
으헗 고생하시네요 ㅠ
저는 몰랐는데 고무장갑 알러지가 있더군요..몸이 안좋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설거지하고 나면 고무장갑 낀 팔이랑 손등에 뭐 막 나요 ㅋㅋㅋ 알러지 없는줄알았는데 고무장갑 알러지라니.
교회 오빠나 있을 법한 알러지네요..

오빠가 고무 알러지가 있는데..
알러지란걸 모르고 살았는데 많이 불편하군요
햇빛 알러지 있는 저로선 여름이 싫습니다
네..장난 읎어요

진짜 괴로움..

죽을 것 같은건 아닌데

존나 귀찮음

그리고 얼마나 진상되는지 가만히 있어도 왜이리 얼굴이 구겨졌냐고하는데

콧물 질질 흘리면서 재채기하면 다들 피함
신경이 많이 민감하신 모양입니다 정신적인 강박도 알러지에 영향을 주더군요

좀 더 릴렉스한 음악과 휴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으 고생이 많으시군요
어우..그 고통 잘알죠..저희 어머니가 알러지가 심하신데..햇빛 좋을때 나갔다 오시면 노출된곳은 전부 빨개지셔가지고..
왠종일 긁고계시네요;; 거기다 기타+@ 알레르기까지...;;
먹을꺼 조심하시고 집에 환기 잘 시킨신 다음에

충분한 휴식을 ㅇㅅㅇ
ㅋㅋㅋ 알러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불가리 향수 알러지가 있습니다....

예전에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받아서 뭣 모르고 썼다가 ㅠㅠ

시골에서 자라서 알러지 같은건 없을 줄 알았는데 ㅋㅋㅋ
알러지가 레알 지옥이죠... 정말 말 못할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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