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다른 분 마이피에서 본 대중교통 자리 착석 문제2012.05.13 AM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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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가 내 옆에 앉았는데

나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좌석이 너무 데워진 것 같아서 시원한게 좋아서

다른 데로 옮기는데

조용하게

'뭐야 재수없어'

라고 그러더군요.

순간 나한테 한 줄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가 나중에

나가면서 그 여자가 나 노려보면서 나가길래 그 때 짐작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신경쓰이나요? 앉고 그러는데 누가 그걸 골라서 앉지?
댓글 : 11 개
옆에 앉았던 여자가 그런건가요.
그럼 그여자가 자의식 과잉인듯.
미친... 자리를 옮기든 말든 그건 자기 맘이지

저 년이 뭔데....
자기한테 헌팅이라도 해주길 바랬나 ㅋㅋ
누가 옆에 앉았을 때 있던 사람이 자리 뜨면 좀 그렇죠 정황상 기분이...
진짜 자의식 과잉이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릴 때 노려봤다면, 한번 씨익~ 웃어주고 내리는 것도 좋은 관광법이죠 ㅋㅋ
본인은 그럴 생각이 아니었더라도 저 상황이면 옆사람이 기분이 나쁠법도 한데요;
ㅎㅎ 뭐.. 별 이상한 여자를 보겠네요
신경 쓰이면 벌레씹은 표정한번 지어주면 됨다
코도 살짝 막아주면 더 효과있음
재수없다는 생각은 좀 아닌거 같지만..
'혹시 나한테 냄새라도 나는건가?'라는 생각은 듭니다...
특히 이성이 그런다면 더욱요ㅋㅋ
자의식 과잉 vs 인생 고문관

정상인이면 착석할때부터 골라서 앉음
좀 그렇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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