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키오 시모쿠 5년생2012.07.19 P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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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봤다가 현시연 보면

뭐야 같은 작가 맞아? 이런 얘기 나오겠네요.

현시연에서도 결코 얕지만은 않은 인관관계가 구성되어 있지만

5년생은 좀 더 엉망이고 파괴적이며 치명적입니다.

불안불안한 인간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는데

일종의 팜므파탈 물 같은데 재밌게 봤습니다.

엔딩은 대충 예상이 가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좀 찜찜하군요.

뭐 이런 맛에 보는거죠.

여튼 작가의 역량을 다시 보게 됐네요.
댓글 : 1 개
4년생, 5년생을 본 뒤 현시연을 보고 기절하는 줄... 정말 그림체나 스토리가 라이트해져서 그 작가 맞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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